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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자교수님과 아프리카 11명의 제자 [희망을 노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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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10-29 10:22 조회4,3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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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22일~24일 아프리카 친구들이 한국을 찾아 희망을 노래했습니다.


한국인 최초로 유럽 오페라 무대에 올랐던 성악가 김청자 교수님(70)의 지도와 여러 후원으로

아프리카 말라위 작은 음악학교 제자 11명과 함께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에서

재즈와 클래식, 팝과 춤이 어우러지는 멋진 밴드 공연을 펼쳤습니다.


“버림받고 내팽개쳐진 고아들이지만 사랑으로 보듬으면 얼마든지 훌륭한 연주가가 될 수 있다”며

“아이들의 한없이 맑고 순수한 음악 연주에서 참 행복을 배우고 있다”고 말씀하시는

교수님~ 정말 존경합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음정·박자는 물론 악보를 읽을 줄도 모르는 아이들을 사랑으로 가르친 지 4년여.


교수님께서는 2012년 제자들이 전국 말라위 음악콩쿠르대회에 나가 1등을 하자

내친김에 한국 공연을 기획했다고 하시면서 아주 멋진 공연을 보여주셨으며,

<김청자의 아프리카 사랑> (바오로딸출판사) 자서전도 출간하셨습니다.


“희망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가진 것을 아주 조금씩만 나누면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커다란 행복이 찾아옵니다.”



아프리카 말라위 카롱가에서 사랑을 펼치시는 김청자 교수님께

감사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김청자의 아프리카 사랑]

 

cafe.daum.net/loveAfricaChungjaKim

 

E-mall: cjryakim@gmail.com

 

후원계좌   ♥  SC 제일은행 609-10-001225 ( 김청자 아프리카사랑)

             국민은행 086601-04-082933 (김청자 아프리카사랑)

농협 356- 0238-8280-63  (김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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