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지리산 산청 숲속에 있는 팔보식품 본사 뜰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대봉을 수확했습니다 .

그 흔한 약 한번 치지 않았기에 곱지 않지만

맛은 최고랍니다.

이번 주 중반부터 제풍 구매고객분들께 

두어개씩 보내 드리고 있습니다.

수확량이 많지 않아 곧 소진되겠지만 

이렇게라도 나눌 수 있어 큰 기쁨이라 생각합니다.

늘 믿고 선택해 주시는 고객분들께 지리산의 내음을, 

 지리산이 키워낸 자연의 맛을 보여드릴 수 있어 좋습니다.



2022. 11. 03.

백년상회를 꿈꾸는 팔보식품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