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사순도 다른 때와 다름 없이 효소 절식 및 보식을 하였고, 

재의 수요일로부터 시작된 절식으로 지금은 보식 8일째, 끝물에 와 있습니다. 

이것을 할 때마다 주님께 감사드리고 주변에 지인들께 감사드리고 무엇보다도 이런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는 팔보식품에 감사드립니다!

사순절을 시작하며 내가 할 수 있는 절제와 희생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확실히 절제의 시간이 되는 것 같아 스스로에게 조금은 뿌듯함도 느낍니다. 

중간중간 문의를 할 때마다 친절한 답변과 안내까지 어느것 하나 놓치는 게 없는 훌륭하신 분들입니다!

그리고 얼마 전에 텔레비전을 통해서 소개했던 영상을 보며 제가 지금 먹고 있는 효소가 얼마나 정성스럽게 섬세하게 만들어졌는지 감탄하게 됩니다. 

장인정신과 따뜻한 마음 그리고 신앙으로 이루어진 제품을 섭취하는 것은 틀림없이 큰 기쁨이고 알게 된 것은 크나큰 행운이라고 봅니다. .

올해에는 코스로써 마무리하는 것이 아니라 일주일에 몇번이라도 가볍게 절식이나 생생투로써 하느님께서 선물로 주신 저의 몸을 아끼는 사순이 되어보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리고 기도합니다! 고맙습니다. 

주변에도 많이 알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