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4박 5일의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전국에서, 멀리 호주에서까지 오셔서 함께 해주셨습니다.

60차
<복음서통독 + 효소단식 + 침묵피정>.

2009년 9월에 김용태 마태오 신부님과 시작해서 지금까지 명품피정으로 이어오고 있습니다.


3일간의 절식은 해독 즉, out put의 시간으로 노폐물과 독소, 숙변 등을 분해 배출하는 시간입니다.

3일간의 보식은 새롭게 채우는 시간입니다.
올바른 식습관과 생활습관, 적절한 운동이 필요합니다.


피정이라는 명제에 효소단식이라는 요소가 더해져서 몸과 마음을 비우고 채우는 힐링, 테라피가 됩니다.


우리의  생활습관은 쉽게 바뀌지않습니다.  늘 예전으로 돌아가려합니다.

지속적인 실천, 시도가 필요합니다.
지금의 마음을 계속 이어가면서 그 아름답던 은혜로운 시간을 떠올리면서 세상의 바다, 찾아나선 광야에서 굳건하게 살아가실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