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도 가볍고, 머리도 맑고, 잠도 잘 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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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2-02-18 14:40 조회4,10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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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로 44살 직장인+엄마입니다~~
주변에 지인 3명이 1년에 2회정도 꾸준히 단식+절식을 하고 있는데~~
아무리 "좋다~ 좋다~ 한번 해봐라"해도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어떻게 안 먹고 참지...? 하는 두려운 생각에
7일단식10일보식세트를 사놓은지....어언...1년이 다 되어가던 중..!!
이번 설명절(구정) 긴 연휴동안 또 얼마나 먹을지 걱정스러운 마음에 큰 맘 먹고 시작!!! 했습니당
3일정도는 약간의 두통이 있고, 추위를 엄청 느끼는 등의 증상이 있어서 좀 힘들었지만,
4일째 되는 날부터는 두통도 사라지고, 몸도 훨씬 가볍고, 머리도 엄청 맑고 개운한 느낌, 그리고 밤에 잠을 너무 깊게~ 통잠으로 넘 잘 자는 거예요~
엄청 신기했어요~ ^^
아이들 식사 준비하면서 음식 냄새, 조리과정 등등은 뭐랄까요...
지금 내 몸상태+위/장의 상태가 개운하고, 맑고, 편안한 그런 느낌이 좋았어서 그런지 아이들 음식 준비하면서 먹고 싶다~~~ 하는 욕구는 별로 안 들었어요
몸에서 땡기지 않는다는 느낌??? 암튼 그런...^^
아! 그리고 이게 명현현상일 수도 있겠다....싶었던 건
단식 마지막날이었나요..7일차 쯤에는 저녁에 감기기운이 확~ 왔다가 다음날 사라졌어요 ^^ 이것도 명현(?)현상 ???
그리고, 공복감이 느껴질 때 생생골드랑 함초를 5~6알씩 천천히 씹어서 먹으면 희한하게도 공복감이 사라지더라구요 ^^
그렇게 7일 단식을 마치고, 10일 보식에 들어갔어요 ^^
첫날에는 그냥 물에 타서 먹다가 이틀차부터 생생투를 두유 / 콩물에 타서 먹었는데 오히려~ 저는 속이 편했던 건 생생골드랑 함초를 먹을 때였던 것 같아요
그리고 한끼 식사가 들어갈 때는 잡곡밥이랑 생야채(양배추,당근,오이)를 플레인 요거트에 찍어먹고, 찐야채(브로콜리), 나물(콩나물,시금치 등) 을 먹었어요
무사히 10일차 보식을 마무리했고, 이제 일반식을 먹은지 4일차 입니다. 아직까지는 체중감량 4키로도 잘 유지하고 있네요
일반식을 시작했지만...
오히려 속도 편하고 몸도 가볍고 머리도 맑고 피로감도 덜 느꼈던 때는 7일단식 단식을 유지했을때의 몸의 느낌이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앞으로도
하루 한끼는 유지식으로 생생골드+함초를 구매하려고 들어온 김에 후기 남겨봅니다 ^^
시작은 두렵지만~ 하고나면 참 뿌듯하고~ 좋습니다!!!
어디선가 봤던 광고 카피 문구가 생각나네요~~ 깨끗하게~ 맑게~ 자신있게!! 한번 시작해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