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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 17일  사랑이 엄마님의 후기를 옮겼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 딸과 함께 프로그램 진행했었는데 기억하시죠 ?

프로그램이 끝났어도 안부문자도 보내주시고 ..

고객관계를 떠나서 너무나 인간적으로 대해주셨던 .. 팔보식품 관계자님들 ^^** 

그러고보니 벌써 프로그램이 끝난지 한달이 다 되어가네요 .. ^^

제가 20대때 .. 90년대 초반이였던가요 ..

그때는 지금처럼 다이어트가 막 활성화 되어있지는 않았었던 때였음에도 불구하고 ..

팔보효소의 인기는 대단했었죠 ..

각종 매스컴에서도 팔보효소의 효능에 대해서 극찬을 아끼지 않았었고..

신문에 지속적으로 효소에 대한 칼럼이 올라올 정도였으니까요 ..

아마도 그시절 무용이나 운동을 하는 학생들 중에서 팔보효소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

붐을 이루었던 시절이있었습니다. .. 

저 또한 그 시절 팔보효소와 함께하면서 ..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며 거리를 활보했던 기억이 납니다...

제 기억으로는 효소 절식을 하면서 살이 빠지는 것도 빠지는것이지만...

피부도 너무 맑아지고 .. 또 .. 제스스로 느끼기에 참 ... 건강해졌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었습니다..

좋은 경험으로 남아있었는데 .. 어느덧 세상살이도 바쁘고 .. 해서 제 기억에 잊혀질 때 쯔음 ..

남편이 가져온.. 신문 기사에서 (주)팔보식품에 관한 글이 실린 것을 읽게되었습니다..

그런데 너무 오래돼서 처음에는 반신 반의했었습니다.

검색을 통해 홈피를 찾게 되었고 .. 제가 먹었었던 예전의 효소가 맞는걸 알고 ..

너무 반가운 마음에 전화를 통해 재차 확인한 후.. 주문하게 되었던 겁니다. ^^

처음에는 예전 생각도 나고 해서 예전 맛이 맞는지 병으로 한번 주문해서 먹어보다가 ..

이제 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제딸이 .. 아토피 질환 때문에 여기저기 병원도 전전하고 좋다는 것도

먹어보고 발라보고 고생을 하고 있었는데 .. 절식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

그런데 한참 성장하는 아이에게 절식을 시킨다는게 .. 망설여저서 상담을 받아보고 ..

요즘 패스트푸드와 같은 음식들에 젖어있는 아이들에게 ..

식습관도 고쳐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생각에 우선 3일만 절식을 시키고 ..

저 또한 모범을 보이기 위해서 둘이 함께 진행을 했었습니다.

처음 우려와는 달리 저보다 제 딸이 더 잘 진행하는 것을 보고 .. 너무나 대견스럽더라구요 ...

3일 예정이였지만 5일로 늘리고 .. 또 7일까지 .. 예전에는 보식 프로그램이 없어서

절식 후에 참 힘들었었는데 ~ 보식 프로그램이 있어서 절식 후에 많은 도움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요즘은 딸아이와 함께 계속 발효원액을 하루 두잔씩 마시고 있습니다.. 그

렇게 고생하던 아토피도 많이 호전되어서 .. 중학교 입학을 앞둔 중요한 시기에 학습에 더 집중해야할

아이에게 많은 도움이 되어서 저는 그게 가장 큰 수확이라고 생각합니다..

역시 전통이라는건 .. 돈을 주고도 .. 또 .. 그 어떤것으로도 대신할 수없을

큰.. 힘이라는걸 느끼게 되더군요 ..

제딸은 앞으로 방학을 통해서 절식을 주기적으로 진행할꺼구 ..

저는 .. 옷이 더 얇아지는 봄이 다가오기 전에 한 번 더 해보려고합니다..

자식을 가진 부모 마음으로 ..

자식과 함께 하면 좋은 프로그램인 것 같습니다.

적극 추천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