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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 9일  * 민정 님의 후기를 옮겼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저는 이제 대학생이 되는 20살 *민정이에요..
친구소개로 같이 친구랑 생생다이어트 하다가 친구보다 뱃살도 더 빠졌어요..
 
운동같이 겸해서 했고요..줄넘기,,빨리걷기(정말 좋아요)
관리해주시는 플래너님 말대로 절식할 때 잘 지키고 함초랑 물 많이 먹고
 
보식 때 밥먹는 양 정말 줄어서 깜짝 놀랬던 울식구들..

(사실 돼지처럼 먹고 그랬는데..)
정말 얌전하게 싱거운 것만 찾는 착한 딸이 되었어요..
 
대학교 들어가서도 중간중간 절식 진행할건데요..
그때도 효소 주문하면 되는거죠?ㅎㅎㅎ
 
친구는 160에 63에서 57.5가 되었구욧 
저는 165에 58에서 50키로에욧..
 
이정도선에서 몸무게 유지하면서 운동(유산소)하고

요가하고 겸해서 하면 복근도 생기지 않을까해요~
 
절대 무리는 안할꺼구요..사실 절식이 무리해서 몸에 이상이 생기진 않을까

살짝 걱정도 했는데 그런 걱정 노노~! 걱정안하고 할 거 같아요..
 
몸무게 빠진 것보다 사실 라인이 이뻐진 거 같아서

그게 무지 맘에 들고요..정말 감사하고 저도 전할께요..
 
보다 보니까 사진올리신 분도 계시던데 정말 용기가 대단(?)아..

그것보다 몸이 좋아지신 것 같아서 부럽^^저도 라인 이뻐졌으니까 잘하고

유지하도록 할께요..운동도 많이 하면서..그럼 또 인사드릴께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