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개편으로 인하여 관리자가
2008. 1/ 7일  박현숙 님의 후기를 옮겼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효소절식에 대해 궁금했었고,  주위에 효과가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고 들어서
뒤적뒤적 뒤지다가 찾은 게 팔보식품의 효소절식이였지요.
 
궁금한 것도 많고 체험에 대한 관심도 있어서 시작하기 전에 

여러번 문의전화를 드렸는데.. 어찌나 상세히 가르쳐 주시던지 절로

신뢰가 가서 시작하게 되었죠..
제가 원래 그런면을 좋아해서 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효소절식하는 과정에서 많이 느낀 것은

내가 모든 활동을 하면서도 지치지 않는 것을 경험했고

보식 때는 정말 체중보다 식사조절이 자연스럽게 되었다는 점과

추가적으로 운동을 이제 필수적으로 하게 되었다는 점이죠..
 
운동도 잘 안하고 평범하고 루즈한 생활이 반복되었던

저에게 뭔가 새로운 일을 만들어내게 된 계기가 된 것 같아서 너무 좋구요..
 
팔보식품 효소절식 동호회를 만들어서

활동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까지 들었어요.

제가 여기저기에서 찾아보니까 여기에서 관리하는 까페하고 블러그도 있더라구요. ㅎㅎ
새로 시작하시는 분들도 그렇지만 기존에 이용하셨던 분들도 함

께 이용하시면 공유도 되고 좋을 것 같네요. 
 
이전에는 단식과 효소절식이 다 비슷할 줄 알았는데 이번에 체험하면서

많이 다른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관리해주신 플래너님께도 감사드리구요.

 
아~다들 궁금해 하실 것 같은데 제가 빠진 몸무게를 안올린 것 같네요..
전 -5.2kg 빠졌어요..전자저울이니까 아마도 맞을 거에요..
 
그런데 이상하게 무게보다 더 빠진 것 같은 저의 착각은 뭘까요..

사이즈가 줄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모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