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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리얼 효소절식 보식 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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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팔보식품 작성일16-03-23 10:26 조회14,04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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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개편으로 인하여 관리자가
2008. 1/ 25일  남다혜님의 후기를 옮겼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22살 대학교3학년생이에요..올해 4학년으로 진급하는..나이는 아직 만으로는 안지났으니까^^;
제가 158에 68이라서 정말 뭐 하나 이쁜 것도 못입고 여대인대두 미팅도 잘 못나가고

한번 나갔었는데 폭탄이나 당하고 그날 열받아서 막 밥에 이것저것 넣고 비벼먹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 다이어트 찾다가 여기까지 오게 되서 했는데...

 

원래 욱하고 스트레스 쌓이면 먹는 걸로 해소하는 편이라 음식 참는게 엄청 곤욕일거라

생각하고 망설이다가 시작을 했어요..날마다 친구들한테 유혹이나 당할까봐..
근데 나도 미팅나가서 한번 퀸카소리는 못들어도 평범축에는 끼어보자는 생각에 결심했죠..
 
효소라는 거 자체에 대해서 몰라서 이것저것 서적찾아서 읽어보기도 하고

몸에 이로운 성질을 가지고 있는 거 같아서 나도 하면 좋겠다 싶었죠..


절식하기 전에 예비절식 때 배변완화제라 하는 거 하고 구충제하고 먹고 자고 10일절식 돌입~!
절식 첫날 그냥 아무 생각없이 효소원액에 물타먹고 함초도 먹고

저는 짠 거 많이 좋아했기 때문에 함초가 그렇게 많이 짜진 않았어요.
 
효소원액은 하루에 6개먹고 함초2번 먹고 배가 꾸룩꾸룩 할 때마다 먹어주니까 좀 나아진 거 같았어요..

시간대는 7시에먹고 9시에 12시에 3시에 6시에 9시에 그렇게 먹으면 좀 나은 것 같아요~

혹시 이거보고 패턴 그대로 따라할 분 있나요~ㅎㅎ
 
첫날부터 둘째날까지 배가 꾸룩한 게 배고픔을 몸이 막 요동을 쳤었어요..유

난히 제가 식욕이 강한 편이여서..그래서 효소원액도 하루에 6팩 뜯어서 먹고..그래야 좀 나아져요..

좀 피곤하단 느낌이 들기도 했는데 제가 워낙 활동을 잘안하고 안에만 있어서 더 그런 것 같아요..


3일째부터 피곤한 거는 많이 좋아졌고 4일째부터는 변이 나오기 시작했고

뭐 사람마다 다 다른 거 같은데 전 그랬어요 5일째부터는 속이 좀 편해진 거 같구요.

7일에서 10일까지는 완전 익숙해졌구요..
 
보식 첫날 생식같은 생생투에 두유타서 먹어보고 물에도 타서 먹어봤는데 두

유에 타서 먹었을 때가 훨씬 맛있어요~! 근데 정말 배가 부른데요?

뭐 다른 거 먹고 싶지 않을 정도로 배가 불렀어요.

3일때까지 먹어도 질리지 않을 정도의 맛이라고나 할까..식때마다 한번씩~!
 
보식4일째 되니까 밥의 양도 작게 야채와 생선을 짜지 않고 아주 싱겁게 먹으라고 말씀하셨는데

나름 가정식 백반이라 괜찮은 줄 알았는데 물론 반찬 중에 야채들은 괜찮았는데

생선도 짠 거 같아서 그런 거 빼고 밥적게 야채조금하고

된장맑은국 먹었는데 입이 왜이렇게 변했나 싶을 정도로 깜짝놀랬어요~
 
제가 원래 입맛이 무디고 그래서 아무거나 잘먹고 걸리는 거 없이 지냈는데

이렇게 예민해졌을 줄이야 생각도 못했다가 놀라고 말았죠..

아..먹는 것을 진작부터 조심해서 먹고 지냈으면 이러지 않을 것을 하면서..

아무래도 따로 내가 반찬이든 밥이든 적게 야채위주로 그렇게 하고 꼭꼭 10번씩 씹어가면서

습관이 들어야겠다는 생각을 갖고 제대로된 적은 양의 식사를 시작하고

절식 때보다 더 많은 양의 운동을 겸해서 했구요.
 
제대로 관리하려면 식사의 양을 적게 야채위주로 그리고 운동을 같이 그렇게 했더니 몸

에 부은살처럼 퉁퉁불어있던 살들이 점점 빠지기 시작한 것 같아요..


절식 4일때 2키로가 빠졌었고 절식10일째 될 때 또 3키로

보식하면서 운동을 많이 연장해서 할 때 3.5키로가 빠져서 총 8.5키로가 빠졌고요.

저는 물살이 많고 지방이 많은 편이라 운동을 많이 하고 빠르게 걷기운동이 참 좋았던 것 같아요.
 
기본으로 유산소운동하면서 마음도 많이 쉴 수 있었고 빠르게 걸으면서

다리근육의 이완이라던가 체력소모를 줄이기 위해 효소원액 물타서 마시면서 운동하기 좋았어요..

거리를 점차 늘려서 그리고 시간도 늘려가면서 무리하지 않게 시도를 했던 게 가장 유효한 운동이었던 거 같아요

각자 맞는 운동이 있겠지만 자기의 습관을 변화시킬 수 있는 운동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운동할 수 있는 습관으로 변화된 제가 요즘 너무 좋은 것 같아요..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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