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개편으로 인하여 관리자가
2008. 1/ 18일  정혜연님의 후기를 옮겼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어제로 정말 모든 프로그램이 끝났어요.

너무나도 행복하고 편안했던 17일동안의 효소절식 진행...

먼저 팔보식품의 관계자님들(특히,왠지 심적으로 절 든든하고 편안하게 해주신 플래너님)과

이 프로그램을 함께 해준 가족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전 진행하는 내내 제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변화(정신적,육체적변화)에 듬뿍 취해서 17일을 지낸 것 같아요. 

그 변화가 너무도 신비스럽고 감동적이어서

말로 표현을 한다는 것이 아까울 정도였어요.

결과적으로는 체중은 5키로 감량했어요.

그 외의 얻은 효과는 너무도 많지만

체중처럼 눈으로 확인할 수 있고...

숫자로 알기 쉽게 표현 할 수 없다는 것이 무지하게 아쉽네요.

시간에 여유가 생기면 자세한 결과 보고 한번 드릴께요.

아침에 일어날 때 그 가뿐하고 상쾌함,

저절로 저염식으로 소식을 하게 되는 식습관 변화,

조금이라도 많이 먹은 날은 반드시 운동을 10분 정도 더 늘리는 습관,

하루 한끼는 유지 관리를 위한 효소유지식...생생투 등등

오늘은 우리 신랑 생일, 그리고 제 다이어트가 끝난 날 저

희 집은 오늘 작은 파티를 열 예정이에요.

먹지 못하는 동안 엄마를 잘 이해하고

말도 잘 들어 준 3돌짜리 우리 딸 애린이에게도 작은 선물을 주고 싶네요.

일단 무사히 모든 프로그램을 마친 것을   보고드립니다.

꼭 한 번 찾아 뵙고 인사를 드리고 싶을 만큼  감사합니다.

무궁한 번창을 기원하며 진행하는 모든 분들도 성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