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학생 아들과 딸이 있는 주부이기도 하구 일을 하고 있답니다. 나이들어 그저 두리둥실 하구 편안한것이 최고였던 아줌마시대는 이제 옛말이지요. 나름 자기를 가꾸고 폭넓게 세상을 살아가는 모습이 엄마로써 사회인으로써 필요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아가씨적부터 인연이되여 지난해에 또다시 성공적으로
체중도 감량하고 주위 친구들에게 부러움도 받았답니다.물론 소개도 많이 했구요. 여러가지 환경적인 유혹이 많아서 사실 어려움이 많기도 했지만 절식 보식을 하고 난후의 성취감은 무지 커다란 기쁨이 였답니다. 초연히 이겨내는 엄마의 모습이 아이들에겐 좋은 교훈이 되였구요. 이제 두번째 절식이 끝나고 보식 이틀째를 지나면서. 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면 안되는 일이 없다는걸 느낍니다. 첫번째엔 6키로 감량했는데 두번째는 아마도 지방이 적은가 보네요 4키로 감량되였구요. 차분히 몸이 가벼워지는걸 즐기고 있답니다. 바로 아이들이 시작한다고 합니다. 성공 할수 있도록 조용히 지켜보렵니다. 경기도 수원에서 아줌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