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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생활이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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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팔보식품 작성일16-02-29 16:14 조회13,47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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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개편으로 인하여 관리자가
2008. 2/ 1일  김지미님의 후기를 옮겼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처음으로  효소절식을 해봤는데 긴장반 설렘반 걱정반 정말 머리 속이 아플 정도로

생각을 많이 하고 결정했어요. 하다가 중도에 지치진 않을까 하는 염려와 걱정때문에..

아마도 그 걱정때문에 초반에 제 의지를 상실하고 중도탈락할 뻔하기도 했지요..

지극히 개인적으로..
 
절식 초반기가 쉽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효소를 먹으면서 기초대사량을 채우는

부분도 있지만 평소에 내가 먹던 식습관만 생각하고 비교를 하니까 작게 느껴지만

하루 하루 활동하는데 문제는 없었습니다.


리고 날마다 체중계를 들고 나르고를 반복했는데 그게 오히려 스트레스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절식 3일때쯤 몸무게가 2키로 정도 빠지고

정체기가 있는 것처럼 생각되서 다시 돌이켜보니까

절식 때 운동을 안하고 지내서 더 그랬던 것 같습니다.
 
플래너님 말씀대로 규칙적인 생활패턴으로 운동을 하면서 절식기간을 다시 진행을 했습니다.

그때부터 절식을 하는 효과가 더 나는 것 같습니다.


초반 때보다 2.5키로 정도 더 빠지게 되었습니다. 두 가지를 비교해보면 저는 절식하면서

운동을 병행하는 게 좋게 생각이 드네요.

처음부터 저처럼 잘 움직이지도 않고 절식 진행하면 오히려 더뎌지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절식을 진행하면서 여러가지를 느낍니다. 초반엔 좀 예민해졌고

아무래도 개인적으로 압박을 하면서 진행을 했기 때문에 괜히 위축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다시 마음을 잡고 제대로 절식을 진행할 때는 마음이 편하기도 하고

절식 중간에 속이 편해지면서 공복감처럼 생기던 감정은 사라지고 위와 장이 편해진 느낌입니다.

절식은 어떻게 진행을 하느냐가 정말 중요할 거 같습니다.
 
저의 경우도 무엇을 하기 전에 항상 여쭤봤던 생각이 듭니다.

전화를 드릴 때 그때마다 플래너님께서 친절하게 받아주시고 상담해주셔서

얼마나 고마웠는지 모릅니다. 이렇게 전화로 문자로 관리받는 것은

더 처음이라서 그럴지 모르겠지만 참 감사한 일입니다.
 
항상 개인적인 생각은 어긋나기 마련인 것처럼 그것을 조심하면서

진행을 하니 참 좋은 현상이 생겼습니다. 

전 너무 여유로워졌고 사고가 좀 더 열리는 것 같습니다.
 
절식 때보다 보식 때가 전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내안의 노폐물을 비우면서

편해진 몸에 익숙해진 상태에서 처음 보식 3일을 진행하고 4일째부터

일반식사가 진행될 때 저는 더 조심스러웠습니다.


그래서 양을 아주 작게 먹고 달지 않고 짜지 않고 맵지 않게 정말 하나하나 지켜가고

그동안 내가 편하게 먹었던 라면이나 통닭 낙지볶음 등

이런 음식은 떠올라도 별로 먹고 싶지 않네요.


오히려 내속을 자극하게 만들고 입에서 멀어지겠지요. 입이 예민하니

양도 당연히 적어질 수 밖에요. 예를 들면 제가 자주 먹는 반찬 중 하나인

시금치는 정말 달게 느껴집니다. 보식을 잘 지켜야만 제가 참 달라지는 것 같네요.
 
관리받는 것 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도 다시 마음을 다잡고 프로그램 진행이 끝나고서도

열심히 지켜서 행하면 유지되고 편한 것 같습니다. 요즘에는 피곤한 기색없이 편하게 지냅니다.


습관적으로 변화된 모습을 보이는 제자신이 놀랍습니다. 

앞으로도 하시는 분들은 체중에 전적으로 연연하지 마시고

절식을 잘 진행하면 부수적으로 노폐물과 독소가 빠져나오면서

몸이 변화될 때 참으로 신기한 현상을 접할 것 같네요.


이제는 불분명한 생리주기도 온전해서 그것만해도 기분이 좋습니다.

여자로서 편합니다..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생활화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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