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뀐 건 하나가 아니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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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팔보식품 작성일16-03-30 10:29 조회15,38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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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개편으로 인하여 관리자가
2008. 1/ 23일 소유정님의 후기를 옮겼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1. 날마다 자신감으로 나를 무장할 수 있다는 것
2. 나의 얼굴을 거울에 비춰보며 환하게 웃어볼 수 있다는 것
3. 누구와 만나도 거리낌없이 만날 수 있는 것
4. 건강함이 넘칠 수 있는 것
5. 운동을 생활화하는 것
이 5가지 외에도 마음 속으로 성취하고 있는 게 날마다 늘어가고 있다면 믿으시겠어요?
효소절식 하기 이전에 위의 내용은 단 하나도 찾아볼 수 없는 문제 덩어리로
살고 있었는데 절식도 끝나고 보식끝나고
현재도 운동을 병행하면서 위의 내용대로 살고 있어요..
먼저 날마다 자신감으로 나를 무장할 수 있는 것 같아요.
효소절식 시작하기 이전에 정말 자신감이라곤 하나도 찾아볼 수 없어서
제발 자신감 좀 가지라고 친구들한테 한소리 들었었는데 듣고도 가만히 있었는데..
요즘엔 제가 먼저 친구들한테 얘기해서 친구들이 깜짝깜짝 놀
래서 다른 사람됐다며 그렇게들 얘기를 하고요
화장하려고 거울을 보면 건드릴 얼굴이 너무 많다 싶어
얼굴에 파우더 대기가 겁이 났던 게 사실이고
얼마전까지 내 얼굴에 났던 여드름때문에 잘 먹었다 싶은 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지나가다 바람불면 그렇게 뜨던 화장이
이젠 속속 받고 마치 피부관리실에서 팩하고 보습한 것처럼 그렇게 좋아졌다구요
제가 다이어트 하면서도 방해받지 않고 열심히 임할 수 있었던
첫번째는 친구가 많지 않아서 소수정예멤버만 있기 때문에 연락끊고 살아서
더 집중해서 했고 운동도 남들 안보이는 곳에서 하곤 했죠..
나름 스피드있게 빨리 걷기가 엄청 도움이 된 것 같네요..
제가 자신감 없었던 건 외모에 자신이 없었고 대인기피증성향이 있었던 것 같았는데
이제는 사람들 만나고 하는 거 두렵지도 않고 오히려 반갑기만 해요.
다시 태어난 사람처럼 이제 새롭게 지내는 게 이제 평범한 일상처럼 된 것 같아요~
이제 습관처럼 운동이 생활화된 거 같아요~예를 들면 계단오르기라던지
스피드하게 걸어다니기 그러면서 제가 사랑하는 저의 애견(멍멍이)을 끌고 다니죠..
얘가 그동안 집에만 쳐박혀 있었는데 드디어 바깥바람 쐬더니 더 돌아다니자구 난리에요..ㅎㅎㅎ
물병 적당한 사이즈들고 장갑끼고 그렇게 열심히 운동했더니 살빼기 더 쉬어진 것 같아요~
역시 운동을 병행해야겠다는 생각을 팍팍 할 수 있었죠..
이제 누가봐도 건강한 다이어트를 한다고 자부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왜냐면 나자신이 너무 바뀌어버렸으니까 스트레스만 받으면 바로 입에 단 음식과
인스턴트로 물들던 내가 야채를 사랑하고 운동을 실천하고
웰빙으로 살아간다는 걸 느꼈으니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적은 비용으로 이렇게 전화로 일일이 체크해주시고
나를 관리할 수 있다는 거 그리고 힘낼 수 있도록 응원의 한마디를 해주시니까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정말 감사하고요..주위 추천 많이 하고 다닐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