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 효소절식..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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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팔보식품 작성일16-05-04 10:01 조회15,46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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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개편으로 인하여 관리자가
2008. 1/ 15일 김수진님의 후기를 옮겼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고등학교 3년동안 정말 지겹게 야자랑 싸우고 수능보고 이제 다요트했어욧
엄마친구분이 효소절식하면서 몸 좋아진다고 해서..ㅎㅎㅎ
얼떨결에 추천받아서 했는데
머리에 잡생각 들어간것두 사라지고 그냥 다요트에 집중했어요
맨날 책상에 앉아서 칠판바라보는 거 정말 졸리고 졸렸는데
그리고 운동은 켜녕 학원갔다가 집에 오면 쓰러지니 어디 다요트할 시간이..;;;
이제 대학생 신입생이에요..다요트와 함께 해독하길 잘했다는..ㅋ
엄마가 도와줘서 시작하기 좋았구 하면서 윗몸일으키기..
내가 좋아하는 권상우도 아니고 복근보다 뱃살 좀 정복할라고..
학교 체육대회때두 몸이 무거워 폴더(핸드폰)가 힘들었는데..
일단 아주 굶는 거 아니니까 그거 좋고 맛있던데요?
함초가 남들을 짜서 먹기 힘들다는데 난 별로 안짜던데..ㅋㅋㅋ
원래 짜게 먹었던 내 입맛이..;;;
암튼 절식끝나고 내 입맛이 변했어요..
요즘 뽀샤시한 내 피부보고 어찌나 샤방샤방 좋던지..
맨날 셀카질이랍니다.
친구들 몰래했던건데 나중에는 말해주려구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