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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소절식과 운동 ..그리고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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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팔보식품 작성일16-05-25 10:05 조회15,90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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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개편으로 인하여 관리자가
2008. 1/ 8일  이선숙 님의 후기를 옮겼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홈피와서 남들이 쓴 글만 읽어 보면서
나는 언제쯤 이런 글을 쓸까... 했는데 이제야 쓰네요...
아직 목표한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도움이 될까해서.. 제가 했던 방법 적어볼게요...
 
23살 여자구여,
키는 167 이고 몸무게는 65였어요...
1년전엔 55~56이렇게 나가던 몸무게가
빵집에서 아르바이트를 1년 가까이 했더니 5키로 이상 쪘구요..
제가 필리핀에서 5개월 있었는데
학교랑 기숙사가 붙어있어서 움직이질 않고 맨날 먹기만 했더니
또 5키로가 쪄서 최종적으로 65키로가 되었죠...ㅠㅠ
 
11월 15일부터 절식을 시작했습니다..
절식 첫날부터 저는 운동을 함께했어요. 저녁때 1시간 정도 빨리 걷기를 했어요...
그러다가 하루하루 운동량을 늘려가서
보식 때에는 1시간 40분정도 빨리 걷기를 하고
집에 들어와서 10분정도 싸이클을 탔습니다.
그리고 집에서 학교까지 30분 거리를 걸어다녔구여..
 
절식을 하니까 기운은 조금 없었지만 .. ^^;;
그래도 제가 했던 모든 일상생활들은 그대로 유지가 됬었습니다.
전에 그냥 굶으면서 다이어트 할 때에는
정말 기운도 없을 뿐더러 맨날 배고프고 모든일에 의욕도 없고
힘도 없고 친구들이 자꾸 쓰러질것 같다고 걱정했었는데
절식을 할 때에는 그렇게 적게 먹어도 배가 그렇게 고프진 않아서 너무 편했어요 ~
 
그래서 11월 21일까지 총 5키로를 빼서 60키로가 되었죠.....
 
그런데 보식 4일째부터 일반 식사가 가능해지고 .. 음 ..  갑자기 먹을 일이 계속 생겨서
저녁을 밤늦게 먹고.. 음식을 좀 과식하고 했더니 ;;
운동을 해도 몸무게가 줄지 않고 계속 60키로에 머무는거에요 ..
절식때에는 조금씩이라도 몸무게가 하루하루 줄어들어서
기쁜 마음에 운동 하고 그랬는데
보식 4일째까지  정체기도 온것 같고......
무릎도 아프고... 많이 지치더라구요...
그래서 플래너님과 상의 한 끝에 저는 보식중간에 절식을 하루 감행했습니다.
헤이해진 저의 마음을 다잡는 의미에서도 있었고 ..
그렇게 절식을 하루 하고  다시 보식에 들어갔습니다.
그 뒤부터는 제가 더 절제하고 운동도 더 강도를 높여갔더니 
 
드디어 12월 31일 프로그램이 끝나는 그

57키로 예전 몸무게를 거의 되찾게 되었어요 ~ ^^
 
그런데 프로그램 끝나고 주의하실게
끝났다고해서 막 먹고 싶었던 다른 음식 먹고 하시면 예전으로 돌아가는거 금방이실겁니다... ;;
 
저는 끝난지 거의 열흘되가는데요 ~
뭐 다른 음식이 먹고 싶거나하는 그런 맘이 들지는 않구요 ~
그냥 음식에 대해서 초연해진것같아요 ~~
그리고 한동안 살 계속 빠지니까
친구들도 대단하다고 하고
암튼 주위에서 살 좀 빠진것 같다고 하는 소리 들으면
너무 뿌듯하고 남들 앞에서는데 예전보다 더 자신감도 생깁니다 ^^
 
저는 추가로 유지관리 프로그램을 구입해서
지금도 저녁대용으로 효소식을 하고 있구요 ~~
운동도 계속 진행하고 있어요~~ 
 
여러분들은 너무 무리하게 운동하지마시구

컨디션에 맞게 적절히 하시면서 진행하시구요,  끝난후에도

식단관리와 운동으로 조절이 가능하니 조금더 관리하세요.


전 앞으로 꾸준히 해서 3키로 정도 더 뺄 계획이예요 
효소를 저녁대용으로 먹으니까 잘때 속도 불편하지 않아서 숙면을 취할수 있고 딱 좋은것같아요 
좀더 열심히 운동하고 노력해서 제가 목표에 도달하게 되면 다시 글 쓸게요~! ^^
 
모두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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