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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식15일을 진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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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팔보식품 작성일15-12-23 10:12 조회14,26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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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개편으로 인하여 관리자가
2008. 3/ 1일  김유희님의 후기를 옮겼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15일 절식을 진행했던 김유희에요.

사실 10일절식을 진행하려고 했었거든요.  저희 엄마가 예전에

효소절식해서 부수적으로 체중도 감량하셨다는  얘길 듣고 홈페이지 찾아와서

주문까지 엄마말씀을 듣고 단3일안에 제품도 받았지요.
 
상세하게 설명이 잘 되어 있어서 그냥 혼자서 진행하려고 생각했었는데

플래너님이 관리전화와 문자로 격려까지 해주시니 얼마나 좋았는지 모릅니다.

누구한테 관리받고 싶은 느낌 다들 있잖아요


사실 처음에 절식을 진행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엄마한테 많이

여쭤봤는데 절식을 꼭 한번이라도 진행을 해보면 좋겠다 싶더라구요.
 
절식 첫날 겁이 안났습니다. 왜냐면 절식 후에 내가 달라질 모습을 생각하며

작을 했기에.. 절식을 진행하면서 많이 놀라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일상적인 생활을 하면서 같이 진행을 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절식에 점점 적응해가는 제자신을 봤다는 겁니다.

또 진행을 해도 좋을 것 같네요..ㅎㅎㅎ
 
절식을 진행한지 7일째부터는 절식하면서 먹는 발효원액의 맛이

익숙하고 편해지면서 함초가 처음에는 많이 짜게만 느껴졌었는데

함초도 건강식으로 참 좋았습니다.


저는 변비가 있어서 항상 고민이었는데 함초하고

원액을 자주 섭취하고 땀을 흘리며 운동했던 것이

배변활동에 많이 영향을 끼쳤던 것 같아요
 
절식4일때는 변이 나오기 시작했는데 찌거기처럼 보이는 묽은변을 보고 아

~내몸속에 이렇게 찌거기들이 생겨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동안 제가 먹던 식습관을 후회하고 또 후회해야 할 것 같았어요.
 
절식10일때는 더 연장이 가능하겠다는 개인적인 판단이 섰습니다.

그래서 5일을 연장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성취감도 생겼고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속이 편안해졌고 변비도 많이 완화되었어요...
지긋지긋하게 달고 다니던 감기증세도 호전되었고요.

나의 몸을 되돌아보기에 너무도 좋은 하루였습니다.
 
물론 부수적으로 체중감량을 했는데

체중걈량은 -6.5kg에 허리사이즈는 2inch가 줄었습니다.
절식기간을 길게 잡고 해보니까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처

음에 한 저도 망설임없이 한 결정이었지만 참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이제 많은 분들께 효소절식을 경험하게 해보고 싶습니다.

좋은 것은 나누는 게 좋은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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