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개편으로 인하여 관리자가
2008. 2/ 21일  박지영님의 후기를 옮겼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아침 늦게까지 자고..
그러다 보니 운동할 시간은 없고 느는 건 뱃살이였습니다...

생활을 개선해보고자 시작한 절식이 오늘 끝났습니다..
절식은 정확히는 6일반....그

리고 예비절식은 4일 정도 밥을 줄이고 그리 잘먹던 커피도 안먹고..

여기서 열심히 읽은데로 마그밀도 먹고 .. 물론 팔보효소를 먹긴하였지만..
처음 하루 이틀은 제가 제 자신에게 겁을 먹어서인지 ..

애들앞에서는 것이 겁이 났었습니다.

혹시 실수라도 하지 않을까....

맘먹은데로 어제까지 절식을 하면서 정말 말짱하였다는 겁니다..

다행스럽게도 그동안 약속도 없었고(물론 다 미룬것도 있지만)

며칠간은 혼자 있는 시간도 있었고..
그런 요인이 제게는 .. 약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

또..만약 제글을 읽고 절식을 하고 자 하시는 분...
중에서... 저 처럼 일하면서 , 가정에서, 효소로 하실 분은...

제가 권하고 싶은것은.. 되도록 티비를 보지 않았음합니다..

혹시라도 티비를 안켜놓으면 불안하신분들은 이기간동안 만이라도

티비를 끄고 책도 보시고.. 음악도 들으시길.

티비를 보고 있으면 쉴세없이 나오는 음식광고에 ..

온갖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것이 그득입니다..

보식기간이 남아 있고.. 그리고 보식을 얼마나 제가 잘할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지금 같은 맑은 정신의 상태, 그리고 맑은 생활태도가 유지 되었으면 합니다..

매일 게시판 글만 읽으면서 도움만 받다가.. 몇자 적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