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개편으로 인하여 관리자가
2008. 2/ 14일  우희영님의 후기를 옮겼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사실 특별히 관리가 필요한 편은 아니었지만 3개월정도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다른 사람들은 못느껴도 제자신이 느끼는 부피감이 생기는거 있죠?

몸도 무겁고 자꾸 부어있고 부어있던 게 내려가는 느낌도 안들고

아~이렇게 찌는구나 싶더군요..ㅠ.ㅜ

그래서 이곳저곳을 둘러보다가 팔보식품의 효소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됐어요..
사실 체질개선이 목적이 있었지만 뭐~살도 빠지면 좋잖아요~그래서 더 욕심이 갔죠..

암튼 두가지 모두 도전해보자라는 심정으로 시작하게 됐어요..

 
처음 절식3일동안은 뭐 일반식사를 안하니까 별생각도 없고

조금 배고픈 건 있어도 많이 고픈 건 아니구,

 
4일째부터는 이제 어느정도 적응이 됐어요..근데 좀 심심한 기분이 들긴 하더라구요..

그냥 마음으루.. 초반에 먹고 싶었던 욕구가 강했던 이유가

아마도 주말에 시작을 해서 그랬던 거 같아요~ ㅋ

시작할 때 키162에 54kg? 밥 다먹고 이정도 됐어요..
10일절식하고  48kg정도 나가게 됐구요~
제가 정확하게 재지는 못해도 한2인치는 줄은 거 같아요..

배도 많이 들어가고 허벅지도 많이 슬림해진 거 같아요..
분명 내옷이었던 같은 S사이즈 옷을 입어도 느낌이 더 슬림해졌어요..
 
운동은 한시간정도 매일같이 했는데요.
우선 지압훌라후프30분씩..처음엔 배가 멍이 들기도 하더만요..으윽..;;;
그리고 스텝퍼30분 좀 강도가 있는 스트레칭 15분정도..

이 3가지는 기본으로 매일을 수칙으로..

줄넘기는 2틀에 한번씩 100개에서~200개로 천천히 늘려주는 센스..!!!
아~~ 그리고 줄넘기처럼 운동하는 tip하나 설명해줄께요..

종아리에 모래주머니차고 15~20분정도 줄넘기하듯이 뛰어주면 꽤 효과가 있다는 거..
그리고 ★ 운동 후 꼭 근육들을 풀어줘야 다음 운동이나 일상생활에 지장받지 않고 할 수 있다는 거~!! 
하여튼 그랬더니 살도 빠지고 붓는 현상도 거의 없어지고 피로감이 적고 상쾌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거,

 
스트레스로 위도 좋지 않았는데 많이 호전되었구

생생원은 추가 구입해서 매일의 일상처럼 그냥 마셔주고요..

다들 제가 개인건강음료 챙겨오는 줄 알아요..ㅎㅎㅎ
전 보식기간에 추가적으로 1키로 정도 더 빠졌어요..

이젠 열심히 운동하고 관리해서 이제 살이 아니라 건강한 근육을 만들어볼까도 생각중이에요..
포기하지 마시고 다른분도 해보세요..지금 먹고 있으면서 후회하지 말구..
절식이랑 보식하면서 건강도 챙기고 살도 빼고 꼭이요~

식구들한텐 비밀로 했는데 어차피 이제 몸이 티가 나니 말했죠..ㅎㅎㅎ
지금 식구들이랑 친구들한테 알려주고 있어요..같이하면 더 좋자나요..ㅋ

감사해요..이모든 것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