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해도 배가 고프지 않네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팔보식품 작성일16-04-13 10:03 조회15,702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홈페이지 개편으로 인하여 관리자가
2008. 1/ 21일 이현옥님의 후기를 옮겼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정말 먼저 감사드려요
아프던 머리도 아프지 않고 힘들던 아침도 이젠 가뿐해졌어요
그래서 가을 쯤에 한번더 하려고요
보식때는 절식때에 비해서 2kg정도 더 빠졌어요
열심히 운동을 해서 조금더 빼보려고요
참 이제는 식사를 하루에 한끼를 먹으면 그다음은 아무것도 먹을 수가 없어요
배가 꺼지지 않아서요
운동을 해도 배가 고프지 않네요
어제 마지막에 반칙을 한번했어요 ㅠㅠ
어르신하고 함께 한자리라 사양을 계속할 수가 없어서 통닭을 한조각을 먹고는
속이 너무 불편해서 구토를 했어요
기름냄새가 어찌나 역하던지 정말 죄송해요
그런데 신기했어요 그좋아하던 통닭이....이
제 기름기있는 음식 모두 이별해야겠네요
아무래도 못먹을 것 같네요. 저는 야채가 더 맛있는 것 같아요
프로그램을 하면서는 끝나고 나면 먹고싶은것도 많았는데 먹을 수가 없더라구요
이젠 열심히 야채를 ...(참고로 저는 콩이랑 호박을 못먹었거든요)
그런데 정말 맛있다는 것을 알고 음식의 소중함도 알게 되었다는거 아님니까
다시 한번 고생하시는 생생관리자님 이하 모든분들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다음을 기약합니다.
다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