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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소절식을 마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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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팔보식품 작성일15-12-09 14:47 조회13,83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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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개편으로 인하여 관리자가
2008. 3/ 5일  신정현님의 후기를 옮겼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정리하고 보니 지루할 정도로 무척이나 길군요.^^;


제가 이곳의 글들을 읽고 많은 도움을 얻은것처럼
제 체험이 또 다른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절식이란걸 처음하는 데다가 직장을 다니면서 해서 그런지
스스로를 돌아보며 나자신을 반성하고 나자신을 칭찬할 시간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진정으로 많은생각을 하면서 눈물과 웃음을 만들어내려면
사람들과의 접촉이 많지않은 곳에서 절식을 수행해야 될 것 같습니다.


저에게도 언젠가는 그런기회가 오겠지요. ^^
첫 절식을 통해서 몸속의 많은 독소가 알게 모르게 빠져나갔겠지요.


나가는것이 있으면 들어오는게 있어야 하는법인데...

하지만 몸속의 비워진 공간들을 기분좋은 상상으로 채우렵니다.


밝은생각 그리고 항상 져줄수 있는 마음가짐으로 가득채워보렵니다.

절식전에 특별한 질병은 없었기에 당장 생각날만한 큰 변화는 없습니다만
일단 몸이 가벼워져서 마음까지도 많이 가벼워진듯 합니다.


몸무게가 8kg이 줄었답니다.(절식:-8kg)
허리사이즈는 말할것도 없구여. 아잇~ 가벼워라~~ 하하하하~~

그리고 겨울철만 되면 건조해져서 허벅지가 무섭도록 빨갛게 되던것이 지금은 괜찮습니다.


피부는 전반적으로 많이 좋아졌구 살색이 뽀얘졌습니다.
집사람은 창백(?)해진거라고 하지만 미백효과가 있는것 같습니다.


아참, 그리고 절식 중 몸에서 냄새가 많이 난다기에
회사나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어쩌나 하고 걱정을 했었는데
저한테는 냄새가 나지 않았구요(집사람 및 회사동료들에게 물어봄)


오히려 저는 주위사람들에게서 나는 냄새가 많이 느껴졌습니다.

그 뭐랄까... 하여간에 음식냄새가 아니고
모든사람들에게서 나는 공통적인 냄새였습니다.
지금은 거의 사라졌지만 아직도 가끔은 그 역한냄새를 느낄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리고 평지를 걸을때는 절식중이라는것을 느낄수 없을 정도로 아무렇지 않지만
계단이나 언덕을 걸을때는 무척이나 힘들었으니 조절 하셔야 합니다.

다리가 너무 무겁고 숨이 가쁘고... 원래 운동을 잘 안하던 저라 더욱 그랬던 것 같습니다.


절식은 힘들지 않습니다...마음만 굳게먹는다면...
절식은 힘들지 않습니다...절식 중의 현상들을 받아들이신다면...
절식은 힘들지 않습니다...절식 이후에도 소홀함이 없으시다면...
절식은 힘들지 않습니다...웃으실 수 있다면...


시작하세요. 시작하신다면 성공하실 겁니다.

스스로 화이팅을 외치면서 다시한번 항상 져줄수 있는 마음을 지니리라 다짐해봅니다.


그럼 모두들 기쁘고 행복이 가득한 하루의 해를 맞이하세여~~~

언제나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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