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식끝나고 이틀이 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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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팔보식품 작성일16-01-07 13:48 조회15,12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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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개편으로 인하여 관리자가
2008. 2/ 22일 김경미님의 후기를 옮겼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금요일이라 그런지 오전부터 정신없이 하루가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이제야 짬이 나서 글 올립니다.
그제로 보식까지 무사히 마쳤습니다..참 다행이네요..못 마칠 줄 알았는데..
몸무게는 총 4.8kg감량 했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한 6~7kg빼고 싶었지만 보식 때 워낙 바뻐서
운동을 못했던게 좀 아쉽네요.
플래너님 말씀대로 그대로 운동병행 했으면 더 좋은 효과 봤을텐데..
절감된 체중에 비해서는 정말 슬림해지고
배하고 옆구리 살이 많이 들어갔습니다.
무엇보다도 몸의 상쾌함을 느낄 수 있었고
적게 먹고 천천히 먹는게 습관이 되어서
밥먹을때 식사조절이 가능해졌습니다 .
그리고 제가 워낙 평소에도 물은 거의 먹지 않았는데
물도 습관처럼 자주 마시게 되더군요.
전화와 문자로 플래너님께서 격려해 주셔서
감사함으로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보식기간이 지났지만 지난 후에도 운동도 하고 식
단조절하면서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계기를 통해서 저를 다시 바라보게 되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항상 마음만 앞서서 했던 저인데 이제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나가는 생각이 생겼습니다.
다이어트를 통해서 많을 걸 배우고 또 얻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