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개편으로 인하여 관리자가
2008. 2/ 11일  서수연님의 후기를 옮겼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서수연이에요^^ 오랜만에 방문하는 거 같네요..ㅎㅎㅎ
게시판에 쓰려다가 어차피 끝내고 일상생활로 돌아간 제가 이렇게 후기로 남겨요^^

저는 12월 첫주에 시작해서 7일절식 10일보식 끝내고

다시 2차 재절식으로 크리스마스 이후에 다시 시작을 해서

다시10일절식 10일보식을 진행했어요..

그래서 저는 2차절식 2차보식까지 37일이라는 시간을 보낸 장본인이네요..ㅋ

제가 2차절식까지 진행한 이유는 절식을 통해서

정말 좋은 부분을 많이 경험했기 때문에 2차까지 하게 된거죠..

 
첫번째로 숙변이 나와서 속이 편하다는거..원래 장이 무지 나빳거든요~

두번째로 피부개선이죠..이제 생얼열풍에 합류..뭐 가끔 트러블 방지로 팩은 해줘요~ㅋ
세번째로 생리주기가 일정해진거 이거 정말 감동..^^
네번째로 식습관의 변화죠.. 

다섯번째 체중감량을 덤으로 받은거죠..생각도 안했는데..전 장이 않좋아서 시작했거든요.
여섯번째 기분좋은 자신감 팍팍 얻어가요~
이 많은거 얻어가는데 제가 2차절식 안하게 생겼나요..ㅎㅎ

암튼 2차절식 때는 이미 한번해서 내용 숙지하고 하는 거니까 간단했어요..

그만큼 몸에 익숙하겠죠..

물론 2차절식하기 전에 잠깐의 실수(인스턴트 입에 댓다가 속이 울렁거려서 혼났음)를

저질러서 더 그렇긴 하지만.. 암튼 크게 깨달은 건 보식이 지난후에도 식사를 골고루 해야되고요..

운동도 같이 겸해서 해주면 건강상으로도 좋겠죠?

(싱겁게 먹어주세요..야채와 생선..짜게 먹으면 붓는 현상이..)

지금도 소식하면서 매일을 지내도 크게 변함없이 편하게 지내고

운동도 왠만하면 시간정해서 하면 좋은 거 같아요~ㅎㅎㅎ

오랫만에 와도 저 아시겠죠?

워낙 회원이 많은 사이트이지만 절^^ 아실거에요.

관리 잘하시는 플래너님과 그외에 직원님들 모두 이번 설도 지났는데

모두 복받으시고 또 찾아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