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개편으로 인하여 관리자가

2008. 3/ 20일 장혜진 님의 후기를 옮겼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저는 오랜기간동안 다이어트와 거식증 그로인해 동반된 폭식증이라는

무서운 마음의 병으로 인해 고생해왔습니다.

오랜기간 혼자서 해온 다이어트와의 전쟁으로 결국 남은것은 극

심한 위장병과위통 우울증 냉증....마음의 병이 가장 커다란 병이였습니다.

저는 여지까지 절식이라는것은 단순히 다이어트를 목적으로하는것이라고만 생각해왔습니다.
그런데 이곳에 들어와 절식의 의미 등을 읽어보니

절식의 의미와 목적은 단순한 다이어트가 아니더군요. 

바로 몸안의 불순물을 밖으로 배출시키고 마음의 안정을 찾게해주는 자기와의 싸움이더군요...
그래서 저는 오랜기간 앓아온 저의 고질병을 고치고 마음의 평정을 되찾게 된 거 같습니다.
 
전 여기서 절식만 3번을 진행을 했네요
물론 하는 방법을 알기에 더욱 잘 진행을 했던 것 같습니다.

미리 알고 시작했고 여지까지 제가 겪어온 마음의 병보다는 쉬우리라 생각해요.
저를 비롯하여 지금 절식을 계획하시는 모든 분들께 격려를 보냅니다.
 
"많이 느끼고 많은 생각을 하였고 많은 변화를 가져다준 절식."

"절식은 나에게...청명하게 들리는 귀를 열어주었습니다"

"절식은 나에게...조용한 입을 가져다주었습니다..."

"절식은 나에게...총명한 두뇌를 주었습니다..."

"절식은 나에게...건강한 몸을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