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개편으로 인하여 관리자가
2008. 3/ 17일  한유진 님의 후기를 옮겼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저는 효소다이어트의 효소도 모르고 시작했다가 무진장 감동받고
보식처럼 현재도 식생활을 진행중에 있어요.

저는 처음에 다이어트 하려구 인터넷을 막 찾다가 팔보식품 사이트 알고 들리다가
게시판에 글남기고 답변보고 후기글을 보니까 딱 저같은 분들이 많으신거 있죠?
그래서 결정했죠..저두 동참하려구...

저는 절식10일 보식10일 그 세트 구입했었죠.
그래서 절식을 시작을 했는데 처음엔 적응이 안되었어요.

왜냐면 절식도 첨이고 워낙 걱정도 많이 하고 그래서 말이죠..

플래너님이 지정되고 나서 플래너님이 전화주시고

문자두 주시고 해서 얼마나 위안이 됐는지 몰라요.
그 상담 덕분에 절식10일 진행하면서 정말 마음먹고 진행할 수 있게끔 했죠..ㅎㅎㅎ

절식기간 동안에는 운동을 정말 철저히 했어요..
빨리걷기(70분)는 기본+ 훌라후프1000 + 줄넘기300 + 스트레칭 + 스텝퍼 등을 했어요..
저는 땀이 많은 편이라 샤워도 자주 해주고요..

변은 하루 한번꼴로 본 거 같아요..크게 걱정은 안했어요..
절식으로 내몸을 비우려니까 자연스레 그렇게 되는 거 같아요..
아 그리고 보식으로 접어들면서 변이 좀 바뀌었어요..좀 더 건강하게 ㅎㅎ

저는 절식 때도 함초랑 원액이 입맛에 맞아서 좋았는데
보식 때도 생생투가 입맛에 착착 달라붙는게 맛이 좋더군요..역시..내 스타일이야..ㅋㅋㅋ

근데 보식4일째부터 6일까지 운동을 못했는데 그때 운동을 안한게 후회되요..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지 않은 건 정말 차이가 나나 봐요..잠시 정지 되었다가 1키로 더 빠졌나???
꾸준히 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꼈죠..

총 보식 10일까지 완료해서 체지방이랑 노폐물 좀 빼주고 했더니 -6.7정도 감량한 거 같아요..
운동 더 열심히 할것을...아..아깝다..그러면 7키로 이상 뺄 수 있었는데..

지금도 운동은 병행하고 있고요..체중감량치에서 살이 붙은 적은 없어요..
잘 관리해서 유지하고 그래야죠..그럼 관리 잘 하고 있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