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개편으로 인하여 관리자가
2008. 3/ 7일  강규민님의 후기를 옮겼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오늘로써 절식과 보식을 마쳤네요
학생이라 돈이 많이 부담됐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참 잘한듯 ^^
 
저는 만날 폭식하고 먹는거에 집착이 강했는데
절식기간 반칙않고 진행한거보면 참 신기해요 .

전에는 말로만 다이어트한다하고 실천하지 않고
내일내일내일 자꾸 미루기만했는데

효소절식을 하면서 많이 깨달았어요.

  
이젠 미루지말고 꾸준히 운동과 식이를 병행해 생활로 만들어야겠어요.
 
아쉬운 것도 많아요.
보식기간엔 개학하다보니 유혹이 많아서...
군것질 같은건 안했지만, 과일을 좀 많이 먹은것도있구 ㅠㅠ
운동도 열심히 안하고............그게 많이 아쉽네요. 
 
저는 총 5kg감량했어요..

더 빠졌어야하는데 운동을 안해서 ㅠㅠ 방학때 또 할 생각이에요.

그땐 좀 일찍시작해서 질식기간도 길게 10일로~

보식기간도 길게~ 하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