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개편으로 인하여 관리자가
2008. 3/ 3일  나정미님의 후기를 옮겼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3월1일로 10일의 절식을 마치고  10일의 보식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플래너님의 도움과 남편의 배려로 잘 마치게 되어 감사합니다.

저는 절식보다 음식의 유혹때문 보식기간이 오히려 힘들었던것 같습니다.

특히 보식후반엔 회식과 모임 때문에 더 곤란하더라구요...
막상 끝나고 나니 시원함도 있지만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체중감량도 욕심을 냈지만 부피에 비해 체중은 많이 빠지지 않았지만
보는 사람마다 날씬해 졌다는 말을 많이 들었고
무엇 보다도 남편은 피부가 깨끗하고 부드러워졌다고 하더라구요 ㅎㅎㅎ
 
참....무엇보다 절식기간중 몸이 굉장히 가볍고 머리가 맑았서 좋았습니다.

  
새로워진 몸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잘 관리하도록 절제된 식생활과 
꾸준한 운동으로 유지해야 겠죠?
 
그동안 관리해주신 플래너님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 효소를 많이 사랑하게(?)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