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개편으로 인하여 관리자가

2013. 3/ 13일  박이주님의 후기를 옮겼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내일이면 절식 10일이 끝납니다 과체중이라 6키로 정도 감량했지만

보식때 혹여 과식해서 더찌진않을까 걱정이 태산입니다ㅠㅠ

아무튼 토욜엔 결혼식도 있었고 (맛있는 음식이 눈앞에 그림의떡)ㅠㅠ 친구밥먹을때도

(외면하느라 정말 이 악물었슴)꾹참아가며 드디어 절식 마지막날이 다가왔네요!!

1~2일은 두통이 좀있었지만 3일째부터는 무난히 지낸거 같습니다

8일째부터는 조금 체력이 딸리는거 같기도 합니다 배속에서 꾸룩꾸룩 소리도 좀 나는데..그리고 좀 춥네요~^^

암튼 그래도 더 쳐지지않게 30분씩 꾸준히 운동도 하고 있어요~ 가만히 있는것보단

오히려 적당한 운동이 더 지치지 않아요~ ^^ 그리고 생각보다 배가 많이 고프거나 힘이 없거나 하지는 않구요~

좀 허기가 지는거 같다던가 기운딸리는거 같을때 효소 한잔 바로 마셔주면 금방 괜찮아져요~ 신기하죠?^^

팔보효소는 예전에도 3일프로그램으로 두세번 해봤는데 그때마다 보식은 100% 실패했습니다~ㅠㅠ

3일 절식만으로도 얼굴살도 좀 빠지고 배도 들어가고 항상 요정도면하고 만족하고는

보식까지는 가지지가 않더라고요~ 먹고픈것도 많고 ~ㅠㅠ. 결과는 바로 요요~~!!

정말 절식보다 중요한게 보식인거 같습니다 !!!

세달전쯤 다른 다이어트로 지금처럼 10일디톡스 한적있는데 마찬가지로

보식 제대로 않하고 막먹다 한달만에 7키로 요요왔어요~ ㅠㅠ

그래서 이번엔 정말 독한맘 먹고 시작했는데 모레면 보식기간이네요~

절식도 잘마무리 한만큼 보식도 꼭 성공했으면 좋겠네요~ 성공하고 또 후기 남길께요~^^.

암튼 지금도 몸이 가벼워져서 좋습니다 모두 힘내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정말 안해본 다이어트가 없는데 몸이 건강해지며 살뺄수 있는건 효소밖에 없는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