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달라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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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팔보식품 작성일13-12-19 15:10 조회16,52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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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개편으로 인하여 관리자가
2012. 11/ 28일 박영란님의 후기를 옮겼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한달 전쯤, 3일 프로그램을 체험해보았어요.
다이어트를 해본 적이 없던차라 무리한 도전은 망설여졌고
그래서 딱 3일 절식 3일 보식 팔보효소 다이어트 프로그램에 도전을 했답니다.
절식기간 동안 약간의 졸음, 이명도 있었고, 식도와 복부주변에
미약한 통증도 한 두번 느껴졌지만
배고픔의 고통이 전혀 없다는 게 참 신기하게 느껴졌어요.
그렇게 6일을 보내는 동안 몇가지 생각들이 스쳐지나갔어요.
평소에 내가 필요이상으로 많은 음식을 섭취했고
그래서 내 몸이 많이 지치고 힘들었겠구나라는 생각과
평소 밥상을 치우면서 애매하게 남은 음식들을 내가 먹어치우면서
내 몸을 힘들게 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되었어요.
그래서 식구들에게 조용히 선포했어요.
" 나는 이제부터 남은 잔반을 식구들에게 한 점 먹어달라고
강요하지도 않고 나 스스로도 먹어서 치우지 않겠다"라구요.
길지 않은 팔보효소다이어트기간이 준 선물은 3kg 체중감량효과와
더불어 내몸을 살피게 되고 먹는 습관을 돌아보게 하는 좋은 시간이 되었어요.
바쁘게 허겁지겁 먹는 아침식사 대신 간단하게 효소유지식을 해보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