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두달이 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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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팔보식품 작성일14-01-02 11:30 조회15,46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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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개편으로 인하여 관리자가
2012. 8/ 21일 임태훈님의 후기를 옮겼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첨엔 지인부부가 한걸 보고 결심을 하게됐어요..
체질개선과 살까지 빠진다는 유혹에 큰맘 먹고 덤볐지요..
과연 내가 버틸수 있을까 하구요.. 예상외로 첫날 머리가 깨질듯이 아팠던걸 제외하고는 힘들지 않았습니다.
음식 일부러 피하지도 않았고 남편 식사 챙겨주고 점심식사하는 모임에도 제꺼 들고 가서 마시구요.
넘 맛있는 음식은 실컷 냄새 맡고 대리만족을 느꼈습니다. 이렇게 하루하루 지내다 보니
조금씩 빠지는 제모습이 보이기 시작했고 통통하던 얼굴에 선이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그다지 운동을 열심히 하지 않아 원하던 만큼은 아니지만 자그만치 더도 덜도 아닌 5키로 감량을 했구요..
신기한건 작년과 같은 몸무게인데 안들어가던 옷이 들어간다는거죠.
이게 체지방이 감량된결과구나 라고 생각했죠.. 기특하게도 제가 성공적으로 마치는걸 보고
남편역시 체질개선을 위해 20일 프로그램 시작했구요..
남자라 그런지 훨씬 잘 빠지더라구요.. 전 지금 만족하고 있구요..
이렇게 맘먹고 한거니까 또한 음식도 조절하게 되고 신경쓰게 되더군요..
지금 서울인데 서울가면 이것저것 먹어야지 하고 리스트까지 작성해 두었는데
친정엄마밥만 먹게되고 외식은 안하게 되더라구요..
그런 노력인지 몸무게 거의 두달째 유지하고 있구요,
더 노력해서 건강 유지하려고 합니다. 제가 본의아니게 제가 사는곳에서 팔보식품 직원이냐는 소리까지 들었답니다.
저를 보고 주문하는 분들이 생기고 있거든요.. 하는 동안 꼼꼼히 이틀에 한번식 전화주신
상담사님께도 감사드리구요.. 긴가민가 하는분들 시도 해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중요한건 사후 관리입니다.. 소식과 운동은 필수인걸 절실히 느꼈으니까요..
그렇다고 제가 안먹는거 아니에요. 맛있는거 먹고싶은거 천천히 그리고
배부르지 않게 먹기만해도 유지하고 있으니까요..
상담사님께서 후기 남기라고 하셨는데 이제야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