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개편으로 인하여 관리자가

2012. 7/ 12일  강명선님의 후기를 옮겼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드디어 10일 절식과 10일 보식을 마쳤습니당~

저는 삼촌께서 추천해주셔서 시작했는데요 첨에 시작할 때 3일정도는 너무 힘들었어요 ㅠㅠ

워낙 입맛이 좀 까다로워서 맛이 조금이라도 입에 안맞으면 구역질반응을 일으키거든요

그래도 참고 먹기 시작했는데 4일째정도인가? 그때부터는 맛있게 느껴지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엄청 잘먹었답니다.

효소가 신기하게도 물만 먹는것인데도 배도 안고프고 운동하는데에 무리도 없었어요~

그리구 후기같은거 보면 보식이 어려웠다고들 말씀들 많이 하시던데 저는 괜찮았어요~

오히려 보식까지 다 마치고 나서가 조금 더 힘든것 같아요 ㅠㅠ

지금은 아침에 제가 먹지도 입에 대지도 못했던 토마토를 갈아마시구요 점심에는 고구

마나 바나나 두유 이런거 먹어요~ 아님 죽을 사다 먹구요 ㅎㅎ

저녁엔 간단하게 바나나 하나하고 베지밀 하나 먹는 정도입니당~

저는 키 160에 50키로에서 시작했거든요. 지금은 48키로 나간답니당~

체중은 그다지 눈에 띄게 줄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몸에 좋은 여러가지들을 먹을 수 있

게 됐다는게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이런걸 체질개선이라고 해야하나요? 하하^^;;

플래너님도 매일 문자 주시고, 전화로 격려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한가지 아쉽다면 저는 피부에 트러블이 좀 생겼어요  여드름처럼ㅠ.ㅠ

점차 나아질거라고 믿구용 ㅎㅎㅎㅎ

지금 효소절식하고 계시는 분들 조금더 힘내셔서 건강찾으세요 화이팅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