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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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팔보식품 작성일14-01-27 16:53 조회13,55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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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개편으로 인하여 관리자가
2012. 3/ 11일 이선희님의 후기를 옮겼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작년에 효소를 통하여5킬로그램정도 감량하고 둔동과 음식조절에 실패하여
두번째 절식을 하고 있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요요를 막는 가장 지름길은 음식과 운동도 중요하지만 스트레스 조절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바쁘고 정신없는 생활을 하다 보면 저도 모르게 스트레스를 음식으로 해결려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매콤하고 기름진 음식을 먹으며 정식적인 피로를 풀려고 하고 운동보다는
낮잠과 포만감으로 마음의 허기를 대신 채우려는 습관 ,
한 두번 리듬을 놓치다 보면 압박감에 그냥 오늘만 먹어 버리자 하는
무절제한 생활이 공들여 절식했던 소중한 순간을 놓치게 되었습니다
이제부터는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능력을 다른 방법으로 보다 건전하고
자기 자신을 해치지 않는 성숙된 자세로 생활 습관을 바꾸어보자고 다짐합니다
두 번째 절식을 하면 서 가장 많이 느끼는 것은 갖고 싶은 물건을
손에 넣는 것보다잘 관리하고 소중하게 간직한느 것이 더 중요한 일이라는 것입니다
남은 기간도 열심히 한 걸음 한 걸음 조심스럽게
걸으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