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의 생신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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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성자 작성일15-09-07 20:44 조회22,35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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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어머님 팔순잔치때 사진입니다.
불과 두달 전까지만 해도 이 사진보다 약 8정도 더 나갔던 동생이었지요.

지난 6월 저 역시 만만치 않은 몸매를 가지게 되어 ㅠㅠ
오죽 했으면 칠판에 제가 이렇게 적어 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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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동생이 이렇게 변하고 있습니다.
40일 절식에 1단계 보식 6일차입니다.

지금 현재는 하루에 200그램정도씩만 빠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어머님 생신 전에 한 번더 10+10일 코스를 갈 것이니 우리 어머님 놀라자빠질 일만 남았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