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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4/ 28일  이경화님의 후기를 옮겼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평생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싶다면 평생 노력해야 한다는것.. 평생 운동하고 소식하고 해야 한다
안녕하세요? 팔보식구님!!! 저 이경화에요

내일이면 시작한지 1달이 되네요!!!
두려움반 희망만으로 시작했는데...
결과적으로는 "참 만족스럽다" "배운게 많다"랍니다..

몸무게는 7키로그램 정도 감량되었구요.. 조금만 피곤하면 목뒤가 뻐근하고 아팠는데

거짓말처럼 사라져버렸어요..아주 이쁜?선홍색의 생리도 보았구요..

절식 후반까지 남들처럼 몸무게가 많이 빠지진 않았지만,

그리고 플래너님께는 죄송하구 창피해서 말씀드리지 않았지만 반칙도 몇번 했거든요..

하지만 끈기를 잃지않고 절망하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나름대로 열심히 운동하고 식사도 조절하고 했더니 지금도 감량 몸무게를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
 
동아그룹 최원석회장의 전부인 가수 배인숙씨가 낸 자서전을 보면

세상을 살아오면서 가장 절실히 느낀것이 "세상에 공짜는 없다"라는 말이였다네요..

저도 이번에 효소절식프로그램을 하면서 제일 뼈져리게 느낀것이 생뚱맞게도 이말이랍니다..
평생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싶다면 평생운동하고 음식조절해야 한다는것..
제가 나름대로 깨우친 진리랍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운동하고 음식조절 하려구요...

그래서 보식을 끝내고도 당분간은 효소식을 하려고 하는데요...
주1일 효소식을 하려고 합니다..이제 많이 익숙해져서 좋아요^^

주위분들에게도 열심히 홍보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