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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식 17일 보식20일을 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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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팔보식품 작성일15-04-28 13:57 조회15,55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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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개편으로 인하여 관리자가

2008. 4/ 23일  윤혜영님의 후기를 옮겼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참으로 놀라운 경험이였습니다.


처음 팔보식품을 알고 3개월간 자신에게 할수있을지 의문을
하며 망설였습니다. 하지만 수차례 상담을 해보고 시작을 했습니다. 
  
첫날은 굶었다는 사실에 다리도 후들거리는 것 같고,
몇번씩 저녁상을 차리면서 못 먹은 내게 이렇게 힘든일이
있나 싶어 심통도 나곤 했답니다.


그러나 둘째날은 별 어려움이
없었구... 3일째는 가장 힘든시기라고 들어선지 내심 긴장을
해선지 어려움이 없었구, 이날부터 " 얼굴이 환해졌다."
"화장품 바꿨냐?" 하물며 울남편은 " 환생한다."는 표현까지 하니
힘든게 뭐있겠나. 살도 빠져 몸도 가볍고, 만성 속쓰림과 트림이
없어져서 마냥 웃음이 나오는 걸 억제하며, 랄랄라~ 
  
많은 모임도 어떠한 유혹도 잘 참아내어, 일주일이되니
남편이 제품신청을 해 3일 하고는 " 신으로 모시겠습니다."

하고는 손들었답니다. 좋아보이긴 하는데 모임과 술이 절제가
힘들거라 생각하고 술약속은 아예 배제를 했지요..
  
절식은 차리리 쉬워요. 하지만 보식은 힘이 들더라구요. 아주 먹지 않음
쉬운데, 한번 접한 음식을 외면하는 건 힘들었어요. 한번의 반칙없이
하던 절식을 보식때는 첫날부터 반칙을 하고... 그 댓가로 보식을 더
길게 하기로 했답니다. 
  
지금은 몸무게 5kg감량과 만성이던 속쓰림이 날 떠났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 생리가 맑아지고, 냄새가 업서졌답니다.
오늘도 주위에선 얼굴이 계속 밝아진다고... ㅎㅎㅎㅎㅎㅎ
 
제겐 너무 큰 경험이고, 축복이였답니다.
 
고통없이 기쁨도 없답니다. 모두들 더 나은 내모습과 건강한
삶을 향해 ~~~~
 
저는 보식을 길게 진행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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