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는 "너무 좋아졌다"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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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팔보식품 작성일15-01-06 16:46 조회15,48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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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개편으로 인하여 관리자가
2008. 7/ 30일 연정숙 님의 후기를 옮겼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절식을 끝난 지금 좋아진점을 적어봅니다.
1. 얼굴이 참 맑아지고 윤이 납니다.
2. 절식 직후 변비같은 증상으로 힘들었는데,
보식 이후 지금은 아침에 배가 푹 꺼지도록 시원하게 변이 나옵니다.
3.평상시 위장병으로 골골 거리고, 혀에 항상 백태가 있었는데,
소화도 잘되고 혀가 깨끗해 졌습니다 (너무 신기합니다)
4.아침에 가쁜하게 잘 일어납니다.
식이요법을 진행하면서
돌이켜보면 여행길을 무사히 잘 끝내고 돌아왔습니다.
중간에 문득 문득 포기하고픈 생각도 있었고,
이러다 더나빠지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에 더럭 겁이 나기도 했습니다.
진행하고보니 그런건 없었습니다. 나의 마음가짐이 그랬나봅니다.
예민한 제 성격도 차차 차분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예비절식부터 보식까지 도와주신데로
열심히 잘 따라한 결과는 "너무 좋아졌다" 라는것입니다.
집이 아닌 곳에서 식사를 할때가 더러 있는데
정말 먹을게 너무 없다는걸 실감합니다.
찐한 양념에 맵고,짜고, 달고,
어쩔수 없이 먹고나면, 몸이 먼저 못견뎌하고 아우성을 질러댑니다.
도움주신여러분게 감사드립니다.
받은만큼 저도 뭔가를 드리고 싶지만, 그
냥 글로 대신 감사의 인사를 들립니다.
여러분들도 무사히 잘 통과해서 건강해지시기를 빕니다.
너무 몸무게에 신경쓰지말고, 꾸준히 운동하시고, 보식 잘 지키면 절식때
감량된 몸무게도 그대로 유지되네요.
전 건강은 물론, 6키로의 감량도 있어서
비교적(?) 날씬한 몸도 덤으로 얻었습니다.
그리고 절식 후 생리가 없어서 처음에는 고민했는데,
그냥 잊어버리고 편하게 지내니까
다시 생리도 있고, 지금은 모두 만족해 해며 지내고 있습니다)
늘 좋은날 되시길 바랍니다.
팔보식품에 항상 건강과 감동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다른 분들도 많은 변화와 도전을 생각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