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개편으로 인하여 관리자가

2008. 6/ 24일  안인경님의 후기를 옮겼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15일 효소절식을 하면서 많은 감정의 변화를 겪었고
이제는 많이 성숙해진 것을 느낍니다.
 
먹는 것에 대한 지나친 욕심들과 성급했던 성격을
이제 조금은 바꿀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체중은 7-8kg정도 감소하였고 피부도 정말 좋아졌습니다.
물론 진행과정에 있어 주변유혹도 뿌리치고

최선을 다해서 반칙없이 진행에 임했습니다.
 
아토피가 있었는데 독소와 숙변이 빠지면서 많이 좋아지더군요.

5년가까이 앓아오던 아토피를 이번 한번의 절식으로 뿌리뽑을 수는 없겠지만
마인드 컨트롤과 계획적인 절식을 몇번 더 하면 희망이 보일 것도 같습니다.
 
(90일쯤 후에 다시한번 15일 효소절식을 해볼 생각입니다.)
 
오늘 점심 때부터 보식을 하면서 먹는 것 앞에 흥분하지않겠다고
다짐하고 또 다짐하면 감사한 마음으로 식사했습니다.
 
보식이 절식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알기에 긴장을 늦추지않고 노력하려합니다.

이제부터 본겨적으로다~ㅎㅎ  자신과의 싸움을 하면서

다짐했던 것들을 잊지않고 실천할 수 있도록
이번 절식의 경험을 오래오래 되새겨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팔보 효소절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