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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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팔보식품 작성일14-12-26 17:01 조회15,59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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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개편으로 인하여 관리자가
2008. 8/ 8일 조윤정 님의 후기를 옮겼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오늘로 보식 마지막 날이예요.
목표 체중 달성했구요.
절식때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었던거 잘 참게 해주셔서
오늘에 영광을 맛보네요~ ㅎㅎㅎ
저보다 저희 남편이 더 신기해하고 신나하고 있습니다.
사실 제가 인내심이 좀 없는 편이라 뭐든 결심하고 끝까지 해본게 별로 없거든요,
그래서 저희 남편이 더 흥분했나 봅니다.
감사 전화 드릴까 하다가 쑥스럽기도 하고 다른 분들도 기운내시라고 후기에 글 남깁니다.
저같은 경우 절식 3일째때 제일 힘들었는데 그후론 괜찮았습니다.
제가 워낙 음식욕심이 있어서 서울에서 맛집으로 소문난 집은 다 알고 있거든요.
맛있는 음식을 못먹겠다 싶어서 스트레스를 받았었는데
체중이 빠지기 시작하니까 정신없이 빠지데요..
그래서 먹고 싶은 욕구보다 날씬해지고픈 욕구가 더 크게 작용했나봅니다.
이제 조금씩 음식도 조절해서 먹어야겠어요.
후기 보니까 보식 끝나고도 계속해서 몸무게가 조금씩 빠졌다는 분도 계시던데
저도 식습관을 좀 바꿔봐야겠어요. 다시 20대 몸매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못할 것도 없죠.
이렇게나마 감사 인사 드리고, 3개월에서 6개월에 한번씩 짧은 효소절식을 할까 해요..ㅎㅎㅎ
문화센터 같이 다니는 엄마들이 물어보길래 절식플래너님 알려드렸어요.
혹시 전화 하거든 잘~해주세요. 제가 절식플래너님 도움이 컷거든요~!
반칙할까봐 항상 주의를 주시고(맨날 혼나도 쌈..ㅋ)..진행하는데 너무 좋아요~!
혼자 했으면 어땟을까 생각하니까 정말 안될 것 같더군요..역시 플래너님 덕분입니다.
항상 상담전화로 바쁘셔서 전화 안드리고 글로 남깁니다.
다시 한번 다이어트 성공하게끔 도와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