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소절식을 진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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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팔보식품 작성일14-12-30 17:24 조회15,78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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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개편으로 인하여 관리자가
2008. 8/ 5일 정혜인 님의 후기를 옮겼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내 인생의 문을여는 휴식...절식...
저는 오랜기간동안 다이어트와 거식증
그로인해 동반된 폭식증이라는 무서운 마음의 병으로인해 고생해왔습니다.
오랜기간 혼자서 해온 다이어트와의 전쟁으로
결국 남은것은 극심한 위장병과위통 우울증 냉증.....
마음의 병이 가장 커다란 병이였습니다.
저는 여지까지 절식이라는것은
단순히 다이어트를 목적으로하는것이라고만 생각해왔습니다.
그런데 이곳에 들어와 효소절식의 의미와 목표등을 읽어보니
효소절식의 의미와 목적은 단순한 다이에트가 아니더군요.
바로 몸안의 불순물을 밖으로 배출시키고
마음의 안정을 찾게해주는 자기와의 싸움이더군요...
그래서 저는 오랜기간 앓아온 저의 고질병을 고치고
마음의 평정을 되찾기위해 절식에 들어갔습니다.
저를 비롯하여 지금 절식을 계획하시는 모든 분들께 격려를 보냅니다.
절반은 성공
사람은 환경의 지배를 받는지라,
내 주위가 따뜻한만큼 제 마음도 조금은 녹아내린것같습니다.
여름이 가기전에 제 몸을 정화시키려고합니다.
어떤 만남도 자제할것이며 어떤 사물과도 내가
조금이나마 안정과 휴식이라고 느끼던 흡연과...알콜과..음식과...수다들...
그 터무니없는 수다들을 끊고...다
시 그것들과 만날때엔
어머니 몸속에 있던 태아적 몸과 마음을 가지고 만날것입니다.
오로지 단 하나 나의 허물을 벗는 여행에 동반자가 돠어주실...
또다른 여행을 준비하시는 또는 마치신 여러분들께
서로 위로가되고 격려가 되는 ...
서로 얼굴을 알지못하는 단지 현재 자신이 하려고하는
목표만 같다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친구가
스승이 될수 있는 길을 이곳 팔보생생에서 함께하려고 합니다...
마음과 몸이 비워져가면서 점점 눈이 맑아져갑니다.
말하지않고 자극적인 음식을 먹지 않음으로써
나에게 맞는 진정한 입맛을 찾았는지 모릅니다.
절식을 통하여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물론 저 역시 절식을
통하여 체중감량도 하였고 아침에 일어날 때
찌뿌둥한 어깨가 아닌 개운한 마음으로 어깨를 펴고
아침을 맞이합니다.
그러나 절식을 통하여 앞으로
나를 위해 한걸음 나아가는 첫발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정말 많은 것을 알게 되고 하나씩 배워가는
좋은 결실이 되는 것 같아 너무도 감사했습니다.
절식플래너님,
보식플래너님 그리고 팔보식품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