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개편으로 인하여 관리자가

2008. 7/  28일 신영희 님의 후기를 옮겼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절식10일을 하고 지금 보식끝나구 이어서 소식식사 진행중이랍니다.
오랜만에 들어와보니 많은 분들이 성공하시고 잘해내시고 있었네요.
지금 저는 보식을 아주 철저히 지키고 있습니다.
중간에 많은 유혹이 있었으나 저와의 약속을 깨고 싶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절식때보다 1.5kg정도 감량이 더되었습니다.
밥을 적게먹으니 오히려 힘이더 생깁니다. 참으로 신기합니다.
요즘은 운동도 아주 열심히 꾸준히 하고 있답니다.

몸도 마음도 아주 가볍고 정신이 맑습니다.
아는만큼 얻는다는데 저는 뭣모르고 시작해서 아는것보다 더 많은것을 얻었습니다.
저희식구들이나 친척들에게도 권유를 했습니다.
물론 충분히 절식에 대한 믿음을 가져야한다는 말도 잊지않고
이사이트와 효소절식에 관련된 책을 읽어보라고 했지요.

위가많이 않좋아 시작한 절식이 지금은 위뿐만아니라 저의 생활을 바꿔주었습니다.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정말 절식보다 중요한것은 보식입니다.
소식하시고 식이요법을 잘지키시면 몸은 틀림없이 응답합니다.

저는 앞으로 1년에 한번씩 할 예정입니다.
아마도 절식이 저에게 자신감까지 가져다준 모양입니다.
회원님여러분 두려워하지 마시고 꼭 성공하세요.

절식플래너님도 잘계셨죠?^^ 절식기간중에 여러가지로 도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간간히 플래너님께 제 소식 알려드리겠습니다.
회원분들 힘내세요.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