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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보프로그램이 끝났지만 아직도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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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팔보식품 작성일15-03-31 16:00 조회14,40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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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개편으로 인하여 관리자가

2008. 5/ 30일  윤평강님의 후기를 옮겼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저는 절식과 보식이 끝이나서
여기에 프로그램은 마친상태입니다.

팔보생생다이어트를 통해서 효소를 알게되어
저의 잘못된 생활습관과 식습관을 바꿀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그리고 이때까지 가지고 있던 음식에 대한 잘못된 생각을 바꿀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또 음식과 효소에 대해서 많이 공부할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살빠진거 보다 더 기쁩니다.
 
처음 절식플래너님과 통화했을때
잘못된 다이어트 약이 많다던데 나도 거기 한 피해자가 되면 어쩌지? 진짜 믿어도 되나?
배고픈거 어떻게 참아내지? 내가 할수있을까?
비싸게 주고 사서 실패하면 어떻하지?
언제 시작해야되지? 회식은 어떻게 피해야 되지?
잘먹던 내가 안 먹으면 이상하게 생각할텐데...
니 또 다이어트하나?라는 비난 들을까봐 무섭기도 했고
다이어트한다는 사람이 살도 안빠지고, 다이어트 하는거 맞나?
그런 말 들을까봐
무척 고민하고 고민하고 고민하고...
다른사람들 글 읽어보느라고..ㅋ
그래도 이번이 마지막이다 라고 생각하고 상담받고 시작했드랬습니다.
 
왜 진행사항을 메모하고 기록해보라고 하실까? 의야했는데
저도 적다보니 제 몸상태를 하나하나 체크해가고 있는겁니다.
그리고 하루하루의 변화를 다른 노트에 기록할 필요없이 다 정리가 되고
일기를 쓰면서 "나"를 보는 거드라구요  저는 일기가 많이 도움이 됐습니다.
그런데 단지 제 개인블로그에만 올려서 여기서는 확인할 수가 없네요^^;; 

절식을 진행하는 과정에서는 인체가 어떻게 돌아가는가 원리가 궁금해서
검색 하면서 공부 대게 많이 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되고 이렇게하면 안되고~~이젠 거의 머리속에 정리가 되어서
열심히 실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효소절식하기전에 저의 모습을 되돌아 봤을때
제 몸한테 많이 미안하드라구요~너무 혹사 시켜서....
이전에는 아침 안먹고 출근했다가 그냥 슈퍼빵하나 사서 떼우고
아님 삼각김밥(나름데로 칼로리 생각해가믄서..ㅋ)


점심은 또 한그~~먹고~ (고칼로리 위주로 많이 먹었음)
소화안되서 꺼억꺼억 거리고 밥먹고 꼭!!
커피아니면 군것질하고 (밥먹고나면 뭐가 또 그리 먹고 싶은지요..쩝~)
저녁은 먹기 귀찮으면 사먹던지 아님 컵라면같은 인스턴트로 때우고
고기는 이틀이 멀다하고 자주 먹고~
영양가 있는 음식을 하나도 섭취를 안해줬드라구요~~

그러면서 효소절식을 하면서 이 습관 그대로 가다가는
날씬은 둘째 치고 나중에 고혈압과 당뇨가 올꺼 같다는 나쁜 예감이 들면서
내 습관부터 고치지 않으면 이 효소 절식한것도 아무 의미가 없겠다라는
그런 결론을 내려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보식이 끝났지만
아침 꼭! 먹고 점심도 채소, 생선위주로 잡곡밥과 함께 먹고
중간에 물 많이 마시고 아직까지 관리 하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전에처럼 배 부르게는 먹지 않고 하나씩만 먹고
그만 둡니다. 저녁에는 자기전에 한시간은 운동꼭하고 자구요~
이제 운동안하고 자면 찝찝해요~ㅋㅋ
그렇게 생활들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 효소절식을 통해서 저는
어떻게 사는게 건강하게 사는건지 알았습니다.
절대 예전 습관으로 돌아 가지 않을 껍니다.
어떻게 해서 여기까지 왔는데 절대 되돌아 가고 싶지 않아요~
제일 중요한건 결심과 실천 그리고 노력인거 같아요

이 효소절식식품들은 그런걸 할수있게 도와주는 역할인거 같구요~
100%효과를 보실려면 본인의 그 결심을 더 믿어가면서 하시면 확실히 성공하실껍니다.!!
절식 보식이 끝나고 예전습관 그래로 돌아가면 절식하나마나 할꺼 같네요!!!
 
모두모두 성공하셔서 건강해 지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화이팅!!!!
그리고 저는 계속 보식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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