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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6/  22일   이주연 님의 후기를 옮겼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지난달에 절식10일과 보식 10일을 끝난후 벌써 한달이라는 시간이 지났네요
처음 절식을 10일동안, 식사일절안되고ㅠ
오로지 생생원으로 잘 버틸수 있을까 걱정이 앞서더군요

마음을 다잡고 마법이 끝난후 바로 주말을 이용해서 시작했습니다!
시작하고 얼마 안되서 명현반응으로 힘들었었어요
주말을 집에서 꼼작없이 보냈으니깐요
 
조언으로 힘을얻어 몇일더 지켜보았답니다.
어제는 이만큼~~~~괜찮아졌고
그다음날은 이만큼~~
점점 증상이 약해지면서 컨디션이 살아났어요~^^
힘들었던 기억은 싹 사라지고 멀쩡해지더라구요
 
중간에 반칙을 조금했었어요
잘 참았는데 ..지금 생각하니깐 너무 아까운거 있죠!
그것 하나 못참았나 하는 후회도 들고 바보같은게 참ㅠㅠ
반칙을 계기로 그날부터 더 열심히 운동했어요

걷는운동도 하루에 1시간 반씩 해줬었는데, 그후로는
걷는거 2시간씩! 훌라후프 30분~1시간씩~
공원옆 운동기구들 다 이용해봤어요~
팔돌리는 운동~다리유연성 운동 등등~;;
 
프로그램을 하면서 제가 그동안에 안했던 운동을 한꺼번에 다한듯해요~ㅎㅎ
이걸하면서 운동을 하면 더 빨리 살이 빠지겠지~하는생각으로 처음에 시작했는데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식사조절과 운동은 계속 해줘야지 요요도 없고 몸도 건강해지고~
우선 내몸이 너무 가벼워서 너무  좋은거에요~
 
그전엔 몸이 무겁고 둔해서 그런지 일하는것도 느릿하고~;;
금방 피곤함을 느꼈었는데,
지금은 내가 먼저 일을 찾고 또 속력도 빠릿빠릿;;ㅎㅎ

아침에 일어날때도 예전에는 힘들게 일어나서 출근했었는데
지금은 일어나는것도 개운하고
이제는 아침밥을 조금씩이라도 먹고 나간다는거에요;

아침을 먹으니 든든함이 오전일과를 힘들지 않게 보낸다는거고
점심식사를 할때 과식하지 않는다는거죠~
아침밥을 끊고 지낸지 언 10년만에 다시 아침을 찾게 되네요~
이런 변화들은 저한테 나타난 대표적인 예입니다~^^;
 
효소라는게 몸에 맞는분도 있고 안맞는분도 더러 있을테지만~
제가 직접 먹어보고 격어보니깐 너무 좋았어요~^^

몸이 무겁거나 아침에 눈뜨는게 힘드신 분들이 있다면 정말 효소를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체질개선과 더불어 체중감량효과~!!

일석 이조입니다~~!!ㅎㅎㅎㅎ
 
앞으로 더 발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