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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식을 마치고...쭉 유지중..^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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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팔보식품 작성일14-06-17 14:04 조회14,25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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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개편으로 인하여 관리자가

2009. 6/  19일   단비 님의 후기를 옮겼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 기억하시련지 모르겠어요..
벌써 7일절식과 10일보식을 마치고 3개월이 조금 더 지났네요.
 
저는 절식초기를 진행할때 다른분들보다 조금 힘들게 진행했었어요..
평소 식탐은 있는편이었지만 음식생각을 자주하는편이 아니었느데...


절식을 처음 시작해서 두려움때문인지 이제 17일동안 좋아하는건 아무것도
못먹는다는 생각에 길을 걷다가 편의점만 눈에 보이면 들어가서 뭘사먹고싶고
음식점 간판을 볼때마다 너무 힘들었지요ㅠ


맨날 집에서 컴퓨터를 키고 맛있어 보이는 음식사진을 폴더에 모아놓고
처다보고 있으면 가족들은 너뭐하냐며.. 그냥 하지말라고 그러시고..
그럴때마다 몇일 참을게 억울해서 참고, 다음카페에 올려져있는
날씬한 언니들 사진을 보면서 열심히 참았답니다.
 
그렇게 초반기를 지나니 절식 중반기부터...
생리를 시작하더라구요.. 평소보다 조금 빨리 시작해서 당황했었는데
플래너님께서 몸을 재정비하는 과정에서 그럴수 있다고 말씀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초반에 유난히 더 힘들었던것 같았어요.
일요일에는 친구들 만나서 밥먹으러 가자고 하는데..


요즘 한약먹는데 그동안 다른 음식못먹는다며 혼자 생생원 홀짝이고..ㅎ
그후에는 수월하게 진행잘하고 약간의 명현반응도 무사하게 잘넘겨
보식을 진행하게 됬습니다.
 
안그래도 생생원 맛에 지루함을 느끼다가 생생투를 두유에 먹으니
이제 살았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ㅎㅎ


식사를 한끼 하게 됬을때에는 잡곡밥과 거의 간을 하지않은 나물무침과
김, 마른새우를 그냥 볶아서 먹었는데 오랜만에 먹는 음식이라 그런지
이것만으로도 너무 맛있게 식사를 했어요.


그렇게 보식도 무사히 마치고 나니 예전에 입던 바지가
다시 쏙 맞더라구요~
 
그후로 3개월이상이 지났는데 여전히 그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구요~
아직도 아침이나 저녁을 생생투로 대신하고 있습니다 ㅎㅎ
가끔 주문해서 알고 계졌죠?ㅎㅎ


절식전에 살이 갑자기 찌는 바람에 한싸이즈 큰 바지를 입고다녔는데
이제 그바지는 너무크구요~ 유지식을 쭉 먹어와서인지
체중도 조금더 가벼워져서 이제는 가끔 한싸이즈 더작은 바지를 구입하기도
한답니당^^


생리주기도 일정해지고 전에는 생리통도 아주 심해서 자다가 깨기도 했는데
요즘에는 생리통도 괜찮아졌어요.. 팔보효소를 알게된게 행운이었던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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