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개편으로 인하여 관리자가

2008. 11/  12일  생생 님의 후기를 옮겼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효소절식끝낸 선배(?)...ㅋ 죄송입니다
제 후기가 도움이 되면 해서요

저마다 나름대로 다들 잘하시겠지만 저한테는 효소가
정말 잘 맞았던거같습니다
 
처음 시작날은 그냥 신나게 잘넘어갔는데요
두째날오후부터 멍하기 시작하더니 저녁에 두통이 왔어요
세쨋날도 넷쨋날도요 효소가 몸안에서 반응하는거라더군요

갑자기 두려운 마음이 커지기 시작하더니 의심이드는거예요
혹시나 뭐 잘못되는거 아닌가하고...
플래너님께서 믿고해야하고 믿어야 잘된다했을때
사실 반신반의 했거든요 (후회도 ..)

소개한 친구한테 말했다가 정말 무안하게 혼나고 ....휴~
 
정말  절식 5일째 아무렇지도 않은거예요
언제 그랬냐싶게스리...정말 민망했습니다

또 하나 날 괴롭힌건  화장실을 낮시간에 두번씩이나
다녀야해서 눈치보느라...ㅎㅎ

하지만 보식까지 무사히끝나고나니 정말 효소가 좋아졌어요
이제 거울앞이 아주 자연스럽답니다
 
지금은 아침 식사대신 효소 한잔으로 출근합니다
부담스럽지않고 요요 걱정안하고 잘지냅니다

이제 시작하시는 분들도 저같으면 좋겠네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됬으면 해서 몇자 적었습니다
지금 하시는분 모두에게 용기내시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