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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소절식 14일 + 보식10일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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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팔보식품 작성일14-09-12 13:31 조회15,5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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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개편으로 인하여 관리자가

2008. 11/  7일  한영진 님의 후기를 옮겼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한달전만 해도 이런곳에 글을 쓸줄이야 상상도 못했어요
한때는 저두 물단식으로 9kg을 뺏다가 다시 12kg,,, 절대로 물단식은  하지마세요 ㅠㅠㅠ 


체중이 줄었을때 취직까지 되었지만 물단식으로 인한 요요현상으로 엄청 회사에서 시달렸어요
그동안 못먹던 것을 회사취직후에 회식이다 술자리다 그러면서

맛있는 음식과 술을 맘 놓구 먹구 또 회사일로 운동도 못하면서 12kg이 더 쪗답니다
그러면서 회사 유니폼을 입질못해 개인적으로 다시맞춰야 하는 비극 ㅠㅠ
 
그리곤 회사에서 자기통제가 안된다고 총무부장님께 야단을 듣구 다시 살을 빼겠다고 결심
거액을 주고 허벌단백질다이어트로 4키로를 뺏지만

나하고는 체질이 맞질않는지 다시 8kg가 불었어요,


아침 저녁은 단백질다이어트를 하고 점심은 회사식당에서 먹었고 첨엔 체중이 빠졌는데
방문객과 함께 마시는 차이외에는 먹은 것이 없는데 체중이 빠질 기미를 전혀 보이지 않아서

허벌라이프의 영업아줌마에게 이야기를 했더니 내가 체질상으로 다이어트가 잘 안된다고했어요
 
그래서 난 다여트를 못하는 인생이구나 라고 생각했고

또 밥을 양껏 먹지않으면 힘은 없으면서 빈혈이 심해지면서 포기를 하고 평소대로 먹었더니 바로 체중이 불기시작 ㅠㅠ
 
그런데 우연히 외국에서 어학연수를 마치고 귀국한 친구의 놀라운 변신을 보구 너무 충격먹었어요
불과 6개월만인데 그렇게 이쁘고 날씬해질수 잇다니, ㅠㅠ
 
내가 처음 다여트로 뻐기고 자랑하면서 다닐때 뚱뚱했던 친구가

진에 나시티를 입고 너무 이쁘게 해서 짝사랑했던 남친과 나타난거에요
그 남자도 친구가 그렇게 변한데 대해 깜짝놀랐다고 고백 ㅎ
 
그래서 다시 인터넷을 뒤진끝에 효소다여트를 관리해준다는 사이트를 발견하구

가입을 했는데 우연히 일기에서 친구의 닉넴을 발견한것 ㅋㅋ
그래서 그 친구가 했다는 효소다이어트를 시작했답니다
 
밥이 아니면 빈혈이 온다는 체질과는 달리 효소가 맛도 있고 배도 고프질 않아 한주를 더 했어요
그리곤 생생투로 10일을 보식하고 오늘 아침부터 오랜만에 밥을 먹었어요
 
1주일에 본인은 5kg 빠진다는 친구 이야기를 들었지만

난 이주만에 겨우 9.2키로빠졌고 보식때 다시 1키로 조금 못되게 빠졌어요..제가 워낙 고도비만이라 ㅋㅋ
 
그런데 더 좋은 것은 허리가 33에서 29로 줄은 것 ㅎㅎ 플래너님 말로는 지방이 많이 줄엇고 근육이 늘엇데요..

운동도 같이 겸해서 난생 처음 운동한 거 같은 거처럼 열심히 했어요..
 
넘넘 기뻤고 조금만 더 줄이면 입사할때 받은 유니폼은 물론 전에 샀던 이쁜 옷들을 다시 입을수 있을듯 ㅎㅎ
 
플래너님은 아직 다이어트가 끝난 것이 아니라지만 그래도 회사에서는 경이적인 눈으로 보고 있어요
물론 절식 중에 어려움도 많았어요
 
공식적인 회식에 참석은 하지만 그 맛있는 고기들을 앞에만 두고 구워드리면서 물만 홀짝홀짝,,,
옛날 애인이 다시 연락이 왔지만 내 모습을 보이기싫어 연수중이라 밖에 못나간다고 이야기,,,
이모의 회갑에 가서도 음식을 많이 먹어라라는 이모말씀에 배가 아프다는 핑게만,,,ㅋㅋ
하지만 참고 넘긴 지금은 가슴이 뿌듯하네요
 
처음 운동할때는 줄넘기를 100개도 잘 못했지만 이젠 충분히 1000개는 할수도 있어서 좋아요
또 전에는 12층 계단을 한번에 못올라가구 두번 정도 쉬어야 했지만 이젠 한번에 충분히 올라가요
또 달라진 습관은 아침에 7시 반은 되어야 겨우 일어났는데 이젠 5시반만 되면 깨서 운동하러 나가는것ㅎㅎ
전 지금시기가 다여트를 하기가 참 좋은 거 같아여 ㅎㅎ
 
소량식사로 이젠 잘 맞춰서 조절도 하고 운동도 잘하고 열심히 지켜가며 지내고 있어여..
효소는 내간식이자 좋은 식사입니다. 정말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주변 분들 많이 소개시켜줄려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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