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개편으로 인하여 관리자가

2008. 8/  6일 김포새댁~ 님의 후기를 옮겼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갑자기 불어난 살때문에 옷들을 전부 새로 구입해야 하고 당

당하게 남앞에 서지 못함이 못내 마음에 들지않아 고민하던중 효

소다이어트를 시작하신지 1주일되신 분한테 소개를 받아

난생처음 다이어트라는것을 시작하였다

원래 먹는거에는 크게 욕심없던터라 먹는것을 참아내는일은

그리 어렵지 않았지만 사람인지라 쉬운일은 아니었다

첫날 시작이 조금 어려워서 딱 오이 한쪽을 먹는것을 끝으로

1주일을 효소만으로 보내니 5kg가 감량되었다

물론 내가 원했던 부위의 살들을 다 몰아낼수는 없었지만

눈에 띄게 살이 빠졌음을 치마를 입을때 확실하게 느낄 수 있었다
한 치수 적어진 치마를 입을 수 있고 얼굴이 갸름해지니 훨씬 보기좋았다
 
                 시작전                    1주일후
체중             59kg                       54kg
 
원래 등산을 좋아해 다이어트 시작후 2일째 산행을 했는데도

전혀 힘이들거나 무리함이 없이 무사히 3시간의 산행을 할 수 있었다 ...

지나고 보니 운동을 좀더 많은 시간을 할애해서 했더라면 훨

씬 더 많은 체중감량을 할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오

늘로서 보식 10일도 끝이났다...

보식기간이후에도 감량을 할 수 있다고 하니 열심히 운동해서

올 여름에는 이쁜 원피스를 꼭 한번 입어보고 싶다...

이번 다이어트가 끝나면 다시한번 제대로 체크해서

효소다이어트에 다시한번 꼭 도전해 보고싶다... 

체중감량에 성공한 내 모습을 보고 몇분은 소개를 의뢰해 추천해주니

시작하신 분들도 계시다 그분들도 나처럼 성공할 수 있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