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개편으로 인하여 관리자가

2009. 1/  8일  지은경 님의 후기를 옮겼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10월에 끝내고, 제친구 소개해서 끝난지 오늘이 10일째입니다.
저는 계속 유지식으로 하고 있답니다.

제 친구는 저보다 좀더 힘들게 진행했답니다.
두통이 좀 심해서 엄살을 많이 부렸지만 제가 잘 보살펴서(죄송)
무사히 잘넘길수 있었답니다.

물론 플래너님 도움이 크다는건 인정하구요,^^

그런데 요것이 자기가 잘했다고 자랑이랍니다.

그래도 제일 힘나는거는요, 친구 어머니께서 네 덕에 우리딸
이뻐졌네 해주셔서 정말 어깨가 으쓱했답니다.

오히려 우리엄마께서 왼 오지랍이냐고 하셔서 슬퍼했는데
지금은 엄마도 잘한짓인줄 알아주셔서 행복해요,

키162에 62kg나 됬던 체구가 55가 되어서 정말 예뻐졌는데
누가 싫다고 하겠어요. 물론 부단히 노력한 결과물 이기도 하지만요,

제 친구도 계속 유지식으로 가고 있답니다.
절식기간중에 먹고싶은 요구만 참아낸다면 누구라도 해낼수있답니다.

모든분들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