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개편으로 인하여 관리자가

2009. 8/  27일     김하나 님의 후기를 옮겼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7월초 점점 다가오는여름에 축처진 뱃살
늘어진 팔뚝과 굵어진 허벅지ㅠㅠ
고심하다 효소다이어트를 했습니다

생생원을 받고 뜯었을때 색깔이 콜라처럼
보였는데 맛은 새콤 달콤한게 괜찮았어요
물에 희석해서 먹을때 진하게 먹고 싶으면 조금 섞었는데도 맛있었고요

첫날은  하라는대로 했고
둘째날 저녁무렵인가..오후부터  머리가 아파왔었어요 두통
예민한 편이라 밤에 잠이 안와서 설쳤었는데
다음날 조금씩 호전되는거 같더니 어느순간 사라졌었어요
그때는 만사가 귀찮고 생생원도 먹기 싫었는데
그래도 이거하나 못견디나 싶고 오기가 생기더군요
 
절식 후반기가 될수록 컨디션은 점점 좋아지고
몸이 조금씩 느낀다고 해야하나
불과 몇일전까지만해도 불만 투정 짜증이 나서 격려 전화주시는데도
제가 너무 성의없게 말하고 그랬었는데 죄송해지더군요

마음을 가다듬고 해보니 한결 좋아졌답니다.
사람이 이기적이다는걸 느끼는 순간이였고 지금 생각해보니 창피하네요

전그렇게 14일동안 절식을 했고
보식또한 14일동안했습니다
먹고싶었던 치킨, 피자,빵, 떡볶이,순대, 라면등등..ㅠㅠ
머릿속에 왔다갔다 했었지만
다 아는맛이다..이건 내몸에 살을찌울뿐이다..라고 혼자 생각하고 지냈답니다.
 
진행하는 한달동안 어떻게 시간이 지나간지 모르겠어요
끝난지 또 한달이 지났고 지금은 유지하려고  노력중이랍니다

매일은 운동은 못하고 일주일에 2번~3번은 할려고 나름 노력중^^;
몸이 무거워짐을 느낄때 3일절식으로 짧게 해볼까 해요

제품을 보니깐 새로운것이 나왔던데
한약성분이 들어가있더라고요

나중에 기회되면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워낙 궁금한게 많은지라.
어떤 맛일지 궁금하네요^^

저 너무 잘지내고 있어요~~지난 거의 한달동안 신경써주신점 뒤늦게 감사인사 드립니다.

효소 좋다고 입소문 많이 낼게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