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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족 식탁이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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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팔보식품 작성일14-05-27 13:41 조회15,09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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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개편으로 인하여 관리자가

2009. 9/ 3일     권민혁 님 의  후기를 옮겼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2달전쯤 아내의 권유로 절식했던 1人입니다.


바깥일을 하다보니 아무래도 술자리가 많았던턴라 조금씩 불어나던 체중이
아내보다 두배가 되어있더군요


나이와 건강을 고려해볼때 심히 고민해봐야할거 같아
절식을 시작했었습니다.


절식시작하고 몇일정도가 힘들었었네요
밥을 안먹고 지낸다는것과 씹지 못하는것에 대한 불안함도 있었고
먹는 욕구가 상승했었어요


그래도 옆에서 도와주는 아내 덕분에 잘 견뎌냈었습니다.
퇴근하면 저녁에 산책도하고 아내와의 시간을 가졌답니다.


몇일 지나지 않았는데도 허리띠를 줄일정도로 체중이 감량되었습니다.


딸아이도 아빠배가 들어갔다고 좋아하고
저또한 건강을 생각해보게 되더군요
절식하고 보식하면서 총 8kg 빠졌습니다.


보식때는 아내의 도움이 가장컸습니다
매끼 식사 신경써서 챙겨주고 간식거리도 챙겨주고 했거든요


제가 하는걸 보더니 본인도 해보고 싶다면서
추석 지나고 아내도 혼자서 하더군요
혼자하니깐 힘들다면서 그때 할때 같이할껄 그럽디다.


내년에는 아내랑 같이 해볼까 계획중이에요
아내도 흔쾌히 허락했고요


효소 절식을 하면서 다이어트도 되지만 우선
식사습관을 많이 바꿔주는것 같습니다.


요즘 저의집 식탁을 보면 알수 있듯이
아이들 반찬으로 매일 올라오던 햄은 사라지고
아내가 정성스럽게 만든 반찬들로 가득하거든요


처음엔 반찬투정하더니 이제는 곧잘 밥을 먹는게 이뻐보이네요
이제 저희집은 한달에 한두번만 날을 정해서 외식을 하고 있답니다


그래도 자라는 아이들이 있는지라 못먹게 할수는 없기에..
부모들이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서 우리 아이들 식생활도 변할수 있다는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많은걸을 깨우치고 건강을 생각해볼수 있었던 기회를 준 효소가 고맙기까지 하네요
내년에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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