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개편으로 인하여 관리자가

2009. 10 / 6 일     이보람 님의 후기를 옮겼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절식 13일, 오늘이 보식포함해서 21일 되는 날 입니다.

목요일이면 마무리 하겠네요.
 
처음 절식보다 이명현상이 심해서 무척 힘든 시기를 보냈습니다.
 
두통.. 하혈...
 
그동안 스트레스와 심한 피로로 인해 몸 상태가 많이 안좋았거든요.
 
그렇지만 오늘을 기준으로 불과 보름 전을 돌아보니 정말 큰 차이점을 느끼고 있습니다.
 
우선 체중은 3~4kg 정도 줄었습니다.

몸 안의 노폐물이 빠져나가서 인지 얼굴에 생겼던 ( 비립종 인가요? )

자잘한 트러블들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한번 더 절식기간을 갖게 된다면 거의 다 없어질것 같아요...
 
더 많은 변화가 있겠지만, 일단 두 가지 눈에 띄는 변화를 적어보았습니다.
 
절식이 좋다는것은 누구나 알고있지만, 직접 체험해봐야 진정한 가치를 알것같습니다.
 
좋은 시간 감사합니다.
 
정기적으로 절식을 시도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 ^
 
그럼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