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효소절식보식 프로그램을 마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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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팔보식품 작성일14-06-05 13:22 조회16,05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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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개편으로 인하여 관리자가
2009. 9/ 10 일 우지희 님의 후기를 옮겼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2달전 팔보효소와 인연이 되어 건강을 찾게 되었네요
아침도 안먹고 저녁은 먹다 안먹다(때론과식,폭식)하니깐 불규칙한 식생활로
조금만 먹어도 금방 몸이 붓고 살도찌고 피곤함을 느꼈어요
생각해보니 인스턴트 식품도 하루에 한번정도는 먹었네요^^;
지금은 식사요법과 운동요법으로 유지중입니다.
명현반응으로 절식 초기얼마나 힘들었는지..
머리가 터질거같고 멍해서 두통약을 먹을까 말까..절식을 계속해도 되는건지
혼자 패닉상태에 빠졌는데 플래너님의 조언과 격려의 말 덕분에
참고 이겨내리라는 마음으로 지냈어요
정말 감쪽같이 하루 지나니깐 살아난기분..이기분은 해보지 않은분들은 모르실거에요
그후부터였던거 같아요..하루하루 생활하는것도 편했고
힘들게했던 두통은 사라지고 체중계 눈금은 내려가니 살맛이 나더군요
감량치는 한 4kg 정도였고요
보식때 계속 유지하려고 노력했어요
아무래도 밥을 먹게되면 1~2kg는 금방 오르잖아요
운동도 더 열심히 했고요
지금 끝나고 한달정도 지났는데 친구들이 살 많이 빠졌다고 하네요
전 유지가 참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끝났다고 다끝난게 아니라 그걸 유지한다는게 말이 쉽지
다시 일상생활로 돌아오니깐 밥은 평소처럼 먹고 운동은 덜하게 되잖아요
그래서 다시 요요가 오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유산소 운동, 근력운동, 스트레칭을 해주면 더욱 좋을거 같아요
저도 다이어트 하면서 인터넷으로 이것저것 정보를 수집했는데
식사습관을 한식위주로 바꾸고 운동을 하는게 젤이더군요
어느 정보를 봐도 운동은 필수..!!
저처럼 처음에 힘들다고 운동 게을리 하지 말고 절식 보식 또 끝나고 운동은 항상 해야할것들!!
유지라는게 다른게 아니라 이거인듯합니다.
더불어 효소로 내몸에 쌓였던 산성화된 독소들..다 빠졌나 모르겠지만
다시또 하고 싶은 중독은 느껴집니다^^
혼자 했었음 아마 중도포기했을텐데..
징징거리고 포기하고 싶을때 격려 한마디로 의지했었는데 감사드려요